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생활개선회원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여성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과제교육은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EM 친환경 주방세제와 천연 염색 스카프 만들기를 진행했다.
김진열 군수는 “생활개선회원들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회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더욱 힘쓸 것이다.”라며 “과제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을 몸소 실천하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생활 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위군생활개선회는 효 행사, 이웃사랑 나눔행사, 지역행사 봉사활동 등을 하며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사회가 되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과제교육 진행 등으로 청정한 지역환경을 유지하는데 기여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