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전북 완주군 화산농협은 지난 18일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마친 화산면 관내의 세인고등학교 3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나가는 학생들을 위하여 신용관리의 중요성, 금융상식, 올바른 소비습관 기르기 및 금융사기 피해예방 등을 교육하여 예비 성인으로서 필요한 다양한 금융정보를 다뤄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채 조합장은 “지역 학생들이 올바른 경제관념과 소비습관을 가지고 사회에 진출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할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금융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희망농업, 행복농촌’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