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월 28일 착한기업 186호점 '정혜인세무회계사무소'(대표 정혜인)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기업 '정혜인세무회계사무소'(대표 정혜인)은 신규 사업자와 다양한 업종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세무 컨설팅, 장부 기장, 세무 신고, 세무 조정 및 양도세, 증여세, 상속세와 같은 재산 상담 · 신고 업무를 제공하고 있는 전문 세무회계사무소이다.
2024년 58회 납세자의 날 세정협조자로 선정되어 김해세무서장 표창을 받은 정혜인 세무사는 김해시 마을세무사로서 관내 저소득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세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과 김해시장 표창도 수상했다.
또한, 청소년 시절부터 기부 단체를 통한 정기적 기부 뿐만 아니라 국내외를 막론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정혜인세무회계사무소 정혜인 대표는 “좋은 기회를 통해 착한기업에 함께 동참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 어려운 중소상공인분들에게 세법과 사업컨설팅 자문으로 도움을 드리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