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지난 30일 ‘서청수 십오(15)야!’기념행사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수련관 자치 기구 및 지역 학교 동아리 청소년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수련관 15주년 생일을 축하하는 컵케이크 만들기,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먹거리 부스,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그 동안 함께해온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고 새로운 수련관을 향한 도약을 다짐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볼거리, 먹거리, 다양한 즐길 거리들로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고, 이벤트를 통해 수련관에게 좋았던 점, 고마웠던 점 등을 들을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 송연옥 관장은 “울산 최초의 청소년수련관으로서 지역 사회 청소년들의 권익증진 및 다양한 역량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