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해마다 찾아오는 한파 속에서도 대전 사랑의 온도탑은 매년 100도를 훌쩍 넘었다”며, “이번에도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를 더욱 뜨겁게 끌어 올리는데 모두가 힘을 모아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해마다 찾아오는 한파 속에서도 대전 사랑의 온도탑은 매년 100도를 훌쩍 넘었다”며, “이번에도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를 더욱 뜨겁게 끌어 올리는데 모두가 힘을 모아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보은군 삼승면 달산리에 있는 월산교회와 선곡리에 살고 있는 한전동 씨는 지난 26일 삼승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삼승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각각 100만 원을 기탁했다. 삼승면 월산교회 관계자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불우이웃 돕기 성금에 참여하게 됐으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추운 겨울 건강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성순 삼승면장은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실천을 해오고 계신 월산교회와 한전동 씨의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삼승 면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보은군은 지난 26일 보은군학교학부모연합회, 보은 청년들, 보은 아스콘, 보은안심콜택시 등이 장학금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은군학교학부모연합회는 인재 육성에 동참하기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정선 연합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기탁금이 우리 지역을 이끌어 갈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은 청년들은 ‘보은 청년 산타 삼촌·이모’라는 이름으로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들을 대표해서 남정현 씨는 “보은군의 미래 인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는 것에 뜻이 모여 기탁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지역을 이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기탁식 없이 보은 아스콘에서 장학금 1,000만 원, 보은안심콜택시에서 장학금 200만 원을, 보은군 이·퇴임 대상자들이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연말을 맞아 장학금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최재형 이사장(보은군수)은 “많은 분들이 지역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결정해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 K-U시티 이차전지 인력양성센터 운영위원회가 지난 24일 상주시 명실상감 한우프라자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운영위원회에는 운영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됐으며, K-U시티 이차전지 인력양성센터의 2025년 사업 목표 및 사업계획의 적정성 심의·검토와 함께 사업성과 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K-U시티 프로젝트의 참여대학인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는 산·학·연 협력 이차전지산업 맞춤형 인재양성과 상주시 교육발전특구 사업추진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상주시 상산로 250(한신타워)에 K-U시티 이차전지 인력양성센터를 마련하고 내년 2월 정식 센터 개소식을 하고 운영한다. 박선진 위원장(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학장)은 “지역교육혁신을 선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 K-U시티 프로젝트는 이차전지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인력양성을 통한 교육기회 제공, 정주여건 조성으로 청년이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지자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는12월 26일 관내 식당에서 민원담당 공무원과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연말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 12명이 참여했고, 상장 및 시상금을 수여했다. 또 직원들이 민원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상주시는 1월부터 11월까지 마일리지 운영 결과 민원 접수 건수는 총20,218건이고, 민원처리 단축률은 55.41%이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으로 본청 6명, 읍면동 6명을 각각 선정하고 상장 및 시상금을 지급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는 3일 이상의 유기한 민원사무를 법정 처리 기한보다 단축 처리했을 때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여 누적 점수가 많은 직원을 선정하여 시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최근 악성 민원이 증가하는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민원처리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민원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상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선정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신규 답례품 업체 3개소를 포함 총 17개 업체 19개 품목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답례품 선정은 지역 특산품을 중심으로 관광서비스 상품도 추가하여 기부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늘리도록 했으며 안정적인 답례품 제공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협약 체결을 완료하고 공급 운영을 준비할 계획이다. 현재 상주시 대표 답례품으로는 곶감, 한우 선물세트, 명주 스카프, 도자기를 비롯하여 사과, 배 등 농․특산품과 상주지역화폐, 지역 농특산물 쇼핑몰(명실상주몰) 모바일 상품권 등이 있으며, 신규 선정된 답례품은 ‘표고버섯, 표고버섯 국수 세트, 송화고버섯, 복숭아 식초, 샤인머스캣청, 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 시설이용권(카트 체험·하늘자전거)’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우리 지역의 특색있는 답례품목을 기부자에게 제공하여 지역생산자의 판매 활성화를 돕고, 상주시로 기부를 독려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