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2024년 제36회 경상남도아동위원대회가 12월 2일부터 3일까지 통영에서 개최됐다. 이번 경상남도아동위원대회에서 합천군지회는 최우수지회상을 수상했다.
뿐만아니라 이재호 부회장은 모범 아동위원 도지사표창을 수상했고, 서란희 위원 외 2명은 20년 재임 표창을 수상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합천군 아동위원협의회 최기식 회장은 “합천군 아동위원협의회가 최우수지회상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아동위원들과 합천군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앞으로도 합천군 아동의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관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합천군 아동위원협의회와 수상자에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권리와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