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닥밭골행복협동조합과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11월 28일 닥밭골 행복센터에서 '안녕! 난 행복한 청춘작가야'시집발표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문화재단의 ‘2024 생활문화 커뮤니티 문화지원 사업’의 하나로 책 읽기와 글쓰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세상에 자신만의 짧은 시를 쓰고 낭독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시간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자신이 직접만든 시가 시집으로 발간되어 시인이 되는 즐거운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