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이웃사랑실천회(회장 장종구)는 지난 3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이) 봉사로 정성 가득한 김장 김치 300포기를 만들어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이웃 120세대에게 전달하며 동절기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에 기여했다.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이웃사랑실천회(회장 장종구)는 지난 3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이) 봉사로 정성 가득한 김장 김치 300포기를 만들어 홀로 계신 어르신 등 이웃 120세대에게 전달하며 동절기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에 기여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는 12월 3일~4일 이틀간 동구보건소 1층 로비에서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이 직접 만든 40여 종의 작품을 공개하는 자리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이번 작품 전시회 기간 동안 치매 인지훈련을 체험하는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 작성 코너를 운영한다.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치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해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세상의 중심이라는 뜻의 ‘가온누리’처럼 치매 어르신과 그 가족들이 소외되지 않고 세상의 중심에 우뚝 서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2일간 남구 지역자율방재단 3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위탁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각 일자별 15명이 참여했으며, 드론(무인항공) 관련 이론교육과 컴퓨터 시뮬레이션, 실습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전문기관인 ㈜울산무인항공 무인항공교육원에서 이뤄졌으며, 전문교육강사의 진행하에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실전형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지역자율방재단원은 실제 현장에서 겪은 애로사항들을 드론과 접목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등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재난 대비 예찰과 대응과 복구활동을 실시해서 재난 발생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하는 지역자율방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율방재단의 역량과 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3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남구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운영위원회는 2010년 구성돼 아동·여성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를 통한 정책 수립 자문과 기관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유관 기관들 간에 자문을 구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으며, ▲ 2024년 사업 실적 ▲ 2025년 아동여성 안전 시책 추진을 위한 의견수렴 ▲ 유관기관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부위원장 차문석(복지가족국장)은 “아동과 여성의 폭력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러기관들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며, “오늘 회의에서 주신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구정에 반영해서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3일 남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2025년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지원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지원협의회는 울산광역시 남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통합지원 조례에 근거해 남구 주민에게 필요한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의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평가하는 등의 기능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남구가족센터에서 수행한 건강가정 지원사업과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외국인주민 지원사업 등 남구청의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걷기대회와 공무원 다문화이해교육 등 다양하게 시행된 사업들을 평가하고 내년 주요사업의 계획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위원들의 의견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 지원 기본계획에 따른 2025년 년도별 시행계획 수립 시 반영될 예정이다. 김동훈 위원장(부구청장)은 “가족유형이 다양화됨에 따라 행정서비스의 내용과 제공 방법도 그에 맞춰 변화해야 한다.”며, “남구는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행사에 관내 미용업 영업주 43명을 대상으로 견학을 실시했다. 올해 개최되는 2024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 행사는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중앙회 주최로 개최되는 대규모 미용 축제의 장으로 헤어와 메이크업 등 미용예술경연대회를 비롯해 헤어쇼와 미용 관련 기자재 전시회 관람과 같은 다채로운 행사와 체험 기회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기술 교류와 미용인 간의 상호 화합의 시간이 됐다. 한편, 국제한국미용페스티벌은 1998년 최초로 시행되고 있으며, 국내외 전문 미용인들의 정보교류와 국내외 미용인이 참관하는 국내 유일의 미용 분야 전문 산업전시회를 비롯한 미용축제의 장으로 최고의 홍보 효과와 아시아 최대의 미용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견학을 계기로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해 고객 중심의 미용서비스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울산 남구 대표 미용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