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가 공동주관하는 2024년도 지역사회공헌인정제의 인정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알려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로서 공사는 2022년도, 2023년도에 이어 3번째 선정이다.
인정패는 지난 11월 29일에 열린 제13회 경상남도 나눔대회를 통해 공사에 수여됐으며 인정기관으로 선정이 되면 사회공헌인정제 인정라벨의 사용권한과 협의회에서 추진하는 각종 교육, 포럼, 세미나, 컨퍼런스 초청 및 컨설팅등 역량강화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날 인정패를 수여받은 이규상 공사 경영개발본부장은 “지난 한 해동안 공사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취약계층 지원, 환경캠페인, 농촌일손돕기, 헌혈 릴레이운동 등 계층별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라고 했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