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12월 4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공용차량 담당자 및 운전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공용차량 관리를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용차량 담당자 및 운전자의 책임감을 높이고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용차량 총괄 담당자는 공용차량의 사적 이용을 방지하기 위한 차량 운행 일지 및 정비 대장 작성 방법 등을 자세하게 안내했다.
이와 함께 공용차량 주요 관리 사항과 엔진오일 교환 기준, 사고 발생 시 처리 방법 등을 설명했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직원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공용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용차량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