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중구여성합창단(단장 김만순, 지휘자 김성아)이 오는 12월 6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2024년 중구여성합창단 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연주회는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이란 주제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 중구여성합창단은 ‘평화 있으라’, ‘한 촛불’, ‘‘The Bells of Christmas Medley’,‘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등을 노래하며 연말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중구소년소녀합창단이 특별출연해 중구여성합창단과 함께 뮤지컬 ‘The Sound of Music’ 접속곡(메들리)을 부르며 따뜻한 낭만을 선사한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무료로, 중구문화의전당은 공연 당일 공연 1시간 전부터 2층 함월홀에서 표를 현장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2001년 12월 창단한 중구여성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지역 문화행사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