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양산시 원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원동면 지역치안협의회가 범죄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김생동 원동면장, 하수봉 원동치안센터장을 비롯한 치안협의회 회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원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촌삼거리까지 이동하면서 3대폭력범죄예방 및 음주운전 근절을 적극 홍보하며 범죄없는 원동면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생동 원동면장은 “동절기가 되면서 날이 많이 짧아져 각종 범죄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건·사고발생시 신속한 신고를 당부드린다”며 “연말연시에도 범죄없는 평온한 원동면이 될 수 있도록 이웃간의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