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는 12월 4일 오전 10시~12시까지 울산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 내 교육장에서 10명의 아이돌보미를 대상으로 집담회-정서치유 프로그램 “마음챙김 자기돌봄”을 진행했다.
개인의 내재 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유하는 목적으로 진행된 해당 프로그램은 집단상담 형식으로 운영됐으며, 스스로를 이해하고 자신의 마음과 삶을 돌보는 내용으로 아이돌보미 개인의 정신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게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돌보미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의 일상을 돌볼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며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울산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는 “아이돌보미가 가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아이돌보미의 정서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