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비제이테크(주)(회장 최석봉)는 지난 12일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비제이테크(주)는 대전광역시에서 부여군으로 사업본부를 이전하면서 기부를 시작했고, 앞으로도 부여군에 선한 영향력을 지속해서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으로 이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주변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비제이테크(주)(회장 최석봉)는 지난 12일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비제이테크(주)는 대전광역시에서 부여군으로 사업본부를 이전하면서 기부를 시작했고, 앞으로도 부여군에 선한 영향력을 지속해서 전달하기로 약속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으로 이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회장님의 따뜻한 마음을 주변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민원실 내에서 ‘이웃돕기 나눔장터’를 개최해 발생한 수익금 17만 원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실 내 나눔장터는 ‘민원의 날’(매년 11월 24일)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으로 개최했다. 약 1주일간의 행사를 통해 민원실 직원과 주민이 기부한 각종 의류, 생활용품, 소형 가전 등 100여 점을 500원부터 1만 원까지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고 홍보했고, 민원실을 방문한 많은 주민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박혜경 자치민원과장은 “행사의 취지를 공감하고 나눔장터에 호응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장터를 매년 실시하는 등 나눔 문화 전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11일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해피박스 전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해피박스 전달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을 파악하는 녹양동 지사협의 특화사업이다. ‘온정돌봄 서포터즈’ 협력 기관인 구심한의원(원장 최원집)이 매달 정기 후원하고 있는 수제 쌍화탕을 전달하며 독거노인의 안부 확인뿐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정연숙 위원장은 “몸이 불편하신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해 쌍화탕을 전달하며, 어르신의 건강과 복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최광규 동장은 “매달 쌍화탕 정기후원과 해피박스 전달에 힘써주시는 구심한의원과 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2월 11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제보 활성화 지원을 위해 녹양종합사회복지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피브릿지 미팅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녹양동 고위험 독거노인 가구의 돌봄 서비스 지원을 수행 중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독거노인 생활지원사)을 대상으로 겨울철 취약 노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제보를 당부했다. 특히, 지난 8월부터 녹양동이 실시하는 특화 사업인 녹양 온정돌봄 서포터즈 ‘더불어 온정돌봄’의 후원 자원에 대한 공동 활용 방안 및 서비스 연계 지원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최광규 동장은 “지역 주민의 가족기능 강화 사업, 교육‧문화, 사례관리, 자활 지원 등 다양한 복지‧공익사업을 위해 애써주시는 녹양종합사회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를 통해 고위험 독거노인에 대한 돌봄 및 지원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2월 11일 의정부소방서 녹양119안전센터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직원 및 방문 민원인 등 40여 명의 참여한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에 대비해 신속한 대피와 초기 화재 진압 등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주민센터 1층 남자장애인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 경보‧전파 및 신고, 민원인 대피 유도, 초기 화재 진화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훈련 후에는 소방관의 소화기 및 옥내 소화전 사용 교육도 실시했다. 배은경 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신속한 초기 대응 능력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주민센터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능동은 매년 자체 소방교육과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는 등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2월 11일 낮은울타리 지역아동센터가 독거노인을 위한 갈비탕 20인분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낮은울타리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학습지도, 문화체험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매년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교사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 허미정 센터장은 “아이들이 나눔에 대해 배우고 경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아이들과 선생님들의 온정이 담긴 의미 있는 기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해주신 물품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