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재)제천문화재단은 지난 20일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 지하강당에서 지역 내 장애인 80여명의 모시고 2024년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힐링 콘서트 출연진으로는 제28회 박달가요제 금상 신정인, 동상 서희철, 인기상 권웅 수상자, 방정현 가수가 함께하여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2024년 찾아가는 힐링 콘서트는 ▶의림지 사랑 ▶예쁜발자국 ▶바람끼 ▶숨어 우는 바람소리 ▶막걸리 한잔 ▶밤열차 ▶거문고야 ▶미운사내 ▶풍악을 울려라 ▶가슴은알죠 ▶빈손 ▶떠날 수 없는 당신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꾸며졌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내 장애인들의 일상 속 문화·공연이 대중화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장애인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