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1일 고창 관내 영유아 가족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산타 페스티벌 체험 행사’를 열었다.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체험(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공방 프로그램(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아이뜰 체험 놀이터, 고장난 장난감을 수리해주는 등 다양한 체험과 서비스가 진행됐다.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와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올 한 해 건강하게 마무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이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