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영통청소년청년센터는 지난 12월 10일부터 12월 19까지 청청스퀘어 활성화 프로그램‘청청에 살어리랏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청청에 살어리랏다’는 9월에 새롭게 개소한 영통청소년청년센터‘청청스퀘어’에서 청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색채심리조향, ▲재테크, ▲바텐더, ▲플로리스트, ▲TCI기질검사 총 5개 분야 특강으로 청년 69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은“평소 너무 경험하고 싶었던 활동을 또래 청년들과 함께해서 좋았고 가까운 거리에 청년을 위한 시설이 생겨서 앞으로 자주 이용해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통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청년들이 편하게 소통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겼으니 많은 청년들이 이용하는 시설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청청스퀘어’는 청소년 시설을 재구조화여 청소년과 청년의 공유공간으로 편히 쉴 수 있는 빈백이 설치된 ▲데크공간, 닌텐도와 보드게임 가능한 ▲아지트, 학습형 테이블이 설치된 ▲오픈형 카페, 소그룹회의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가능한 ▲올랩, 정보검색, 인쇄, 코팅을 할 수 있는 ▲OA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통청소년청년센터에서는 청년 봉사동아리, 청소년‧청년 멘토링, 놀이문화기획단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영통청소년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