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은 지난 20일 영덕문화원 소강당에서 바르게살기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생활 실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영덕문화원 김두기 원장을 초청해 잊히기 쉬운 생활 속 예절을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
김중한 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실현함으로써 건전한 지역사회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은 지난 20일 영덕문화원 소강당에서 바르게살기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생활 실천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영덕문화원 김두기 원장을 초청해 잊히기 쉬운 생활 속 예절을 주제로 강연이 이뤄졌다.
김중한 회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실현함으로써 건전한 지역사회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광명소방서는 22일 오후 7시 경 광명시 철산동의 한 아파트에서 12개월 아이가 분유 섭취 중 심정지가 발생했으나, 119의 안내에 따른 보호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로 회복했다고 밝혔다. 보호자는 아이가 분유를 먹다가 갑자기 숨을 안 쉬는 것 같아 119에 신고를 했고, 119안내에 따른 하임리히법 및 가슴압박을 30회를 실시하여 호흡이 돌아왔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이 환자상태 평가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종충 서장은 “119의 안내에 따른 보호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로 한 아이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심정지 발생 시 무엇보다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가장 중요하다. 많은 시민분들이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면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이 위급상황에 처할 때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8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직 크리스마스에만 들을 수 있는 유키 구라모토만의 감미로운 크리스마스 캐럴 메들리와, 더불어 유키 구라모토의 명곡들을 풀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사운드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유키구라모토의 친구로는 클래식 음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로 첼로의 확장성을 시도하고 있는 첼리스트 홍진호가 출연, 카치니의 ‘아베 마리아’와 막스 부르흐의 ‘로망스 협주곡’, 에릭 사티의 ‘난 당신을 원해요’, 샤를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줄리엣의 왈츠’를 들려줄 예정이다. 홍진호는 앨범 ‘모던첼로’와 ‘Dear Forest(첼로의 숲)’을 발매한 바 있으며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아울러 이번 무대에서는 정통 클래식 연주뿐 아니라 ‘디즈니 인 콘서트’, ‘해리포터 필름 콘서트’등에서 젊고 유연한 무대를 펼쳤던 디토 오케스트라가 백윤학 지휘자와 함께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선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가평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18일부터 12월 21일까지 음악역 1939 3층 전시실에서 ‘물·별·숲의 하모니’ 특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가평의 자연과 예술을 주제로 학생들의 예술적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교육공동체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작품과 예술적 성과 공유 ‘물·별·숲의 하모니’ 특별전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작품과 예술 활동 성과를 전시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전시에서는 가평미래교육협력지구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학생 작품과 활동 사진, 그리고 공연 영상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가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별전은 12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음악역 1939에서 운영됐으며, 전시실을 방문한 관람객은 학생들의 작품뿐 아니라 물·별·숲 음악제와 관련된 공연 영상도 감상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가평교육지원청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 문화예술교육과 관련한 상영됐다. 애니메이션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며 교육정책의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데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은 ‘언택트시대 중소농가 경영개선을 위한 브랜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육성한 ‘올댓스푼’이 동지팥죽 판촉 행사를 이달 19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양재 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추진하는 주식회사 푸르미르는 ‘숟가락 하나로 모든 것을 담는다’는 뜻을 지닌 ‘올댓스푼’ 브랜드를 적극 홍보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출시된 유동식 신제품 3종을 추가해 총 8종을 시리즈로 출시했으며,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푸르미르는 현재 청렴하고 투명한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쌓아가고 있으며 양평군 종합사회복지관, 노인회 등으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김포 현대 아울렛, 상생 협의회와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동짓날을 맞아 양평 쌀과 국내산 팥으로 만든 동지팥죽을 선보였다. 팥은 동의보감에서 "이뇨 작용이 뛰어나 몸의 습기를 제거하고 염증을 해소하는 효능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겨울철 체력을 보충하고 열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양평군이 19일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한 복지대학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군은 2019년부터 매년 인적안전망으로서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수행능력 강화를 위한 복지대학을 운영하며 그들이 지역사회에서 효과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제보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해왔다. 올해 복지대학은 양평군 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2024년 신규 위촉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매주 동·서부 권역별로 3회기 씩 총 6회기에 걸쳐 운영됐다. 올해 복지대학 강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실천 사서삼경’을 주제로 ▲고립을 독립으로 전환하는 특별한 방법 ▲위기에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이라는 그 이름, ‘회복탄력성’ ▲양평군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한 복지프런티어로서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라는 세 가지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사회적 복지 이슈를 알리고 복지사각지대 위기이웃을 발굴하는 인적안전망으로서의 역량을 가득 채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