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세종취재분부 |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15일 보람동 각 경로당 노인회장 10명과 함께 2025년 경로당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경로당 운영비 등 보조금 집행 현황, 유의사항 등을 공유하고 경로당 운영에서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노인회장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 겨울철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설과 한파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행동 요령을 안내하고 이를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보람동 경로당 노인회장들은 경로당 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하고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해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회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덕분에 보람동 경로당이 무탈하게 운영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로당 운영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