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1월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주요정책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고성군은 신년사에 언급된 민선8기 주요 정책사업을 완성하기 위해 17개 부서가 추진하는 35개 사업에 대해 주요 성과와 현황을 점검하여 정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고성군 주요 정책사업은 △유스호스텔 건립 △고성형 근로자 주택 건립 △마동호 생태체험 관광권역 조성 △자란도 관광지 조성 △고성군 파크골프장 조성△스포츠빌리지 조성 △기화발전특구 추진 △이당산업단지 조성 △무인기 종합타운 조성 △KTX고성역세권 개발사업 추진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건립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등 총 35개 사업이다.
이 정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각 부서에서는 세부계획을 다시 점검하여 정책의 완성도 향상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신년 화두로 정한 ‘진광불휘’의 핵심가치는 고요함 속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며 진정한 빛을 발하는 것”이라며 “각 부서는 주요정책 사업을 완성하여 고성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