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0일 고천동과 부곡동에서 열린 ‘2025 새해 시정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시정설명회는 관내 6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되며, 11일에는 오전동과 내손1동, 13일에는 내손2동과 청계동에서 각각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10일 고천동과 부곡동에서 열린 ‘2025 새해 시정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시정설명회는 관내 6개 동을 순회하며 진행되며, 11일에는 오전동과 내손1동, 13일에는 내손2동과 청계동에서 각각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포천시 신북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025년 6월 20일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제주시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 지역 간 상호 우호 증진 및 지속 가능한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제주시 오라동 강리선 동장 등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교류행사 간담회에서는 농·특산물 상호 교류 및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실질적인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영도 신북면 주민자치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교류를 계기로 양 지역 주민자치회가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남과 실질적 협력을 통해 자치역량을 함께 높여가자”고 전했다. 또한 김경환 오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신북면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만남이 지역 간 지속 가능한 발전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신북면 주민자치회와 제주시 오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포천시 선단동 소재 ㈜우림관은 좋은사람모임을 대표해 지난 20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700만 원을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우림관 대표는 좋은사람모임을 대표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좋은사람모임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라이프건설은 지난 2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포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성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라이프건설 대표는 “전달한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라이프건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포천시 선단도서관은 오는 7월 10일부터 성인 대상으로 독서토론 프로그램 ‘책에 진심(2기)’를 운영한다. ‘책에 진심’은 선단도서관에서 연중 운영하는 독서토론 강의로 매 회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읽고 토론 진행자가 준비한 논제를 중심으로 운영하는 비경쟁 독서토론이다. 독서토론을 통해 참여자들은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사고의 깊이를 더하는 시간을 가지며 독서토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둘째 주, 넷째 주 목요일에 운영되며, 주제 도서는 '포천시 올해의 책', '그림책', '고전', 'SF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로 선정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책을 접하고 책을 매개로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꾸준한 독서를 유도하고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선단도서관 누리집에서 6월 24일부터 상시 접수 받을 예정이며 독서와 토론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문화 다양성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다문화 구성원이 늘어나는 사회 변화에 발맞춰, 문화 다양성에 대한 포천시 공공기관 직원의 이해를 높이고, 국적과 인종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협력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교육에는 포천시청,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포천경찰서, 포천교육지원청, 시 산하 공공기관 등 1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했으며, JTBC ‘비정상회담’ 네팔 대표로 잘 알려진 수잔 샤키야(Sujan Shakya)가 강연자로 나섰다. 수잔은 “공공기관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시민과의 소통을 선도해야 한다”며, 세계적 시대에서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조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 다양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