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보성초등학교는 6일 대정교회에서 교장실을 방문해 본교 신입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성철 교장은 “평소 보성초등학교 교육활동에 관심을 두고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 주시는 대정교회에 감사드린다”며“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보성초등학교는 6일 대정교회에서 교장실을 방문해 본교 신입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성철 교장은 “평소 보성초등학교 교육활동에 관심을 두고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 주시는 대정교회에 감사드린다”며“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함안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고령화·여성화에 따른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영농비용 절감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농기계 운반화물 택배 서비스를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대농기계 택배 서비스는 임대 농업기계 운반 차량이 없는 농업인들의 불편이 가중되는 상황을 해소하고 적기 영농과 택배를 필요로 하는 농업인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임대 농업기계 택배 서비스 이용의 경우 출고 및 입고 시 임차인의 동행이 필요하며 농업인이 배송을 원하는 장소까지 택배 운반을 해주며 본인의 농작업이 완료되면 반납하는 방식이다. 신청 농가의 택배 요금은 관내 전 지역, 왕복 10km를 기준으로 약 15만 원이며 그중 70%를 군에서 지원하고 신청 농가에서는 30%만 부담하면 된다. 택배 이용을 원하는 농업인은 직접 임대장비를 예약한 후 운송업체와 배송 일정을 맞춰 배송을 요청하면 택배 이용이 가능하다. 농기계임대사업소 임대농기계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함안군농업기술센터 가야권 농기계임대사업소 및 삼칠권 농기계임대사업소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함안군은 지난 8일 입곡군립공원에서 산불 발생 시 실전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함안소방서와 함께 ‘2025년 봄철 산불진화 시범훈련’과 ‘2025년 봄철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함안군 복지환경국장, 산림녹지과 공무원 2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30명, 함안소방서 소방대원 20명, 함안의용소방대 30명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했다. 군은 봄철 대형 산불 특별대책 기간(3월 1일∼4월 30일)을 맞아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형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시범훈련은 ‘등산객의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해, 드론이 산불을 발견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함안소방서가 함께 진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드론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화 상황을 공유하고, 연막탄 점화, 발생 신고, 진화차 호스 설치 등 기계화 훈련을 실시하며 진화 공조 체계를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가 중요하므로 실전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다”며 “산불은 대부분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하므로,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합천군은 3월 28일까지 항노화 분야 우수 기술·제품의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통해 시장 영향력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강소기업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합천군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창업 1년 이상인 기업으로 곡물 가공품 제조, 떡·빵 및 과자류 제조업, 면류 제조업, 한의약품 제조업 등이 해당된다. 사업의 종류에는『사업화 지원'과'집중 마케팅 지원'이 있으며, 이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두 패키지 모두 지원사업비용의 20%(현금)는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사업화 지원'에는 국내외 전시회 참가, 디자인 개발 및 홍보물 제작, 온라인 홍보, 지식재산권 획득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최대 3개까지 고를 수 있다. 또한 '집중 마케팅 지원'은 수혜기업과 제품에 대한 분석, 수출 관련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마케팅에 대한 비용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 기업지원담당 또는 (재)경남테크노파크 바이오메디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합천군은 11일, 합천군 환경위생과와 함양군 환경정책과가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교차 기부로 서로의 지역발전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서로 이웃한 합천군과 함양군의 우호 증진을 위해 각각 11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110만원 씩을 기부하여 상생발전을 기원했다. 합천군 환경위생과 서원호 과장은 “교차기부를 시작으로 더 많은 협력과 교류를 이어지기를 기대하며, 상호 간의 유대감을 높여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도 모색해 지역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및 합천사랑상품권)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또한, 합천군은 군이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 사용료 등 무료 또는 할인가능한 합천애향인증 발급 혜택까지 주고 있다. 기부금은 온라인으로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및 민간플랫폼(액티부키, 국민·기업·신한·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합천군은 10일 합천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김윤철 의장을 포함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및 간사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신규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최근 북한정세 브리핑, 2025년 기관별 통합방위 추진계획 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통합방위 주체인 민·관·군·경·소방이 지역 안보 현안을 공유하여 지역통합방위 태세 확립의 계기를 마련했다. 합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북한의 고도화 된 위협으로 한반도 정세가 불안전한 상황인 만큼 더욱 안보태세를 면밀히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하여 실질적인 비상대비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김윤철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최근 국내외 정세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군민의 안전과 편안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민·관·군·경·소방이 책임감을 갖고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하여 안전한 합천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