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서구 내 위치한 부산 전통문화체험관은 3월부터 매주 토요일 토요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오징어게임 2’를 운영 중이다.
토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오징어게임 2’는 드라마 속 참가자들의 게임 종목인 딱지치기, 제기차기, 비석 치기, 공기놀이, 팽이치기, 둥글게 둥글게 등을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주인공들의 코스튬을 착용해 포토존에서 기념사진 촬영까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연령 제한으로 드라마를 볼 수 없는 아이들은 직접 참가자가 되어보는 체험에 몹시 설레는 마음으로 신나게 참여하고, 특히나 외국인들에게 색다른 한국 문화 체험으로 인기가 매우 좋다.
‘오징어게임 2’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가족 단위 20여 명을 대상으로 토요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효 예절, 전통 떡, 전통놀이(오징어게임 2)’ 3가지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으로 체험할 수 있으며 기타 관련 문의는 부산 전통문화체험관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