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12일 오후 3시 구청 다목적실에서 청년 관광 탐험대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10명의 대원은 오는 9월까지 북구의 관광명소와 축제, 로컬맛집 등 숨은 관광자원을 발굴해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생하게 소개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청년들의 신선한 시각과 콘텐츠가 북구 관광의 매력을 알리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청년 관광 탐험대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