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고성지킴이는 3월 13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29만 5천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탁금은 2024년 11월에 개최된 고성지킴이 작품전의 판매수익금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의미있는 나눔의 일환이다.
이위준 회장은 "고성지킴이 작품전은 지역 장인·예인들이 마음과 정성을 담아 만든 작품을 통해 지역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그 수익을 고성군 주민들에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이번 기탁이 고성군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 기여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