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KIA Auto Q 광산서비스센터가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자 생수 500㎖ 224묶음(총 4,480병)을 후원했다.
후원받은 생수는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을 통해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며, 복지관 내 프로그램 운영·행사, 장애인 가정 지원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KIA Auto Q 광산서비스센터가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자 생수 500㎖ 224묶음(총 4,480병)을 후원했다.
후원받은 생수는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을 통해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며, 복지관 내 프로그램 운영·행사, 장애인 가정 지원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 문산읍은 지난 4일, 문산읍 관내 기관·단체들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특별모금에 동참하여 성금 약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에는 ▲이영규 문산읍 이장단 협의회장 ▲박우영 문산읍 주민자치회장 ▲성연수 문산읍 체육회장 ▲남상필 문산읍 새마을협의회장 ▲김동이 문산읍 새마을부녀회장 ▲이재석 문산읍 기업인협의회장 ▲김종화 문산읍 재향군인회장 ▲성찬현 장어명가지중해 대표 등이 참여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파주시 문산읍은 피해민과 피해지역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4월 30일까지 사랑의열매와 함께 성금 모금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영규 문산읍 이장단 협의회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라며, “많은 분들의 정성이 모여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시련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춘동 문산읍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문산읍 기관·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모금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 월롱면은 지난 3일 월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일반시민감사관과 함께하는 청렴 간담회(워크숍)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렴 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4년간 일반시민감사관으로 활동한 박원호 씨와 월롱면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자 생각하는 청렴문화, 활동하면서 겪은 애로사항 등을 나누며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박원호 씨는 직접 경험한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청렴도 향상과 부패 방지를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들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직원들은 각자 활동하면서 겪은 사례를 나누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도 향상 방안을 나눴다. 파주시 일반시민감사관은 공공기관의 주요 사업과 공공기관 내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감시, 조사 및 평가를 하고, 이 과정에서 제도개선 제안, 권고 또는 감사 요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김지숙 월롱면장은 “이번 청렴 간담회를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청렴 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이해충돌 방지와 공정한 행정 실천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가 오는 30일까지 4월 기준 근로능력평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이전 의학적 평가 등을 종합해 332명에 대한 자활 참여 자격 등의 전반적인 확인과 정비를 실시한다. 근로능력평가는 만 18세 이상 64세 이하 생계급여 수급자의 근로능력 유무를 판정하는 절차로 ‘근로능력 있음’ 판정 시 원칙적으로 자활사업 참여가 필요하다. 따라서, 수급자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자립이 가능한 경우는 일자리 제공 등 자활사업을 연계해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고, 질병 등의 사유로 근로가 어려운 경우는 보호 지원을 강화토록 하여 ‘누구에게는 기회를 누구에게는 보호를’이라는 복지의 핵심 원칙을 평가에 반영해 추진한다. 지난 2월 보건복지부의 '근로능력평가의 기준 등에 관한 고시'가 개정·시행됨에 따라, 기존에는 근로능력평가 대상자가 근로능력판정 결과서를 통해 근로능력 유무만을 통지받았으나, 앞으로는 본인에 대한 의학적 평가와 활동 능력 평가의 결과를 알 수 있게 되어 근로능력 판정이 타당한지를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근로능력 있음’ 판정 시 그 이유의 공식적인 통지를 통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 및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80개소를 대상으로 조리실 덮개 및 배기선 청소와 위생 관리 교육을 지원하는 위생 특화사업 ‘후드를 부탁해’ 사업을 추진했다. ‘후드를 부탁해’는 소규모 급식소의 위생 환경을 개선해 안전한 조리 환경 조성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특히, 조리실 내 덮개에 쌓인 기름과 오염물질을 제거함으로써 화재 위험을 낮추고, 배기 성능을 개선하여 이산화탄소, 냄새, 증기 등의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3월 10일부터 4월 4일까지 사업을 추진했으며, 특히 주방에서 장시간 근무하는 조리 종사자로부터 건강 보호와 쾌적한 조리 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장호 파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주방이 훨씬 청결해졌고, 후드 위생관리 교육까지 더해져 실질적인 급식 관리 능력이 향상됐다”라며 큰 만족을 표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급식시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사업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조리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파주시는 3일 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2025년 파주시 지역복지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담당 공무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1차 위기 이웃 발굴을 위한 기초상담 기법(4.3.) ▲2차 나눔의 사회적 가치(4.10.) ▲3차 사회적 고립가구의 발굴과 고독사 예방 교육(4.17.)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1차 교육에서는 사례별 주민대화법과 상담 질문법 등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담기법을 다뤘다. 또한, 발굴된 복지 대상자가 공공복지서비스는 물론 민간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교육에 참석한 이육남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연합회장은 “체계적이고 즉각적으로 실천 가능한 교육을 배움으로써 현장에 나가는 것이 기대가 되며, 발굴대상자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라고 말했다. 김은숙 복지정책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이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복지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