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김해시는 지난 3월 31일 시청 제2청사 중회의실에서‘2025년 김해시 문화예술단체 보조사업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 업무가 보탬e 전산시스템으로 본격 확대되면서 사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조사업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보조사업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2025년 김해시 문화예술단체 활동 지원사업’ 공모로 최종 선정된 68개 보조사업 수행단체로, 지방보조금의 기본 개념과 관련 법령, 집행과 정산 절차 등 실무 중심으로 교육했다.
이동희 문화예술과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보조사업 수행 교육에 참석해 주신 문화예술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조사업자가 어려움 없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중요한 내용을 적극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