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7 (월)

  • 맑음동두천 19.5℃
기상청 제공

청주시, 불법 현수막 정비로 도시미관 개선 나선다

고속도로 IC 및 대로변 집중 철거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청주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주요 고속도로 나들목(IC) 및 대로변 등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을 집중 정비한다.

 

무분별한 불법 광고물로 인한 도시미관 훼손을 방지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시는 이번 정비 기간에 불법 현수막 철거와 함께 유사한 불법 광고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한 단속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불법 현수막은 도시의 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위험도 높인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불법 광고물 설치를 자제하고, 정비 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