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2025년 양성평등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정책 실행에 돌입한다.
시는 지난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양성평등위원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23개의 세부 정책과제를 심의·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여성가족부의 제3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23~2027)에 발맞춰 시가 자체적으로 수립한 시행계획을 보고하고, 관련 과제들을 심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함께 일하고 돌보는 환경 조성 ▲안전과 건강권 증진 ▲양성평등 기반 확산이라는 세 가지 목표 아래 5개 대과제, 8개 중과제, 23개 세부 추진과제를 구성했다.
정책 추진에는 여성가족과를 포함한 5개 부서가 참여해 부문별로 연계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성평등위원회는 정읍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에 따라 구성된 기구로, 관련 정책의 심의와 조정을 담당한다.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양성평등 정책이 시민들의 인식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추진과 공감형 정책 집행을 당부했다.
위원장인 유호연 부시장은 “남녀 구분 없이 모든 시민이 각자의 자리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정읍’이라는 정책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