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경남 고성군은 전라남도 강진군 전략사업추진단 소속 공무원 5명이 고성군 영오면에 위치한 워케이션 플랫폼 운영 현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강진군이 추진 중인 대규모 공공건물 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으로 일부 공간을 워케이션 센터로 조성하고자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영오 워케이션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현장 벤치마킹에는 2023년부터 경남 고성에서 청년 IT 워케이션 용역 사업을 운영 중인 고성군 지역기업 ㈜바다공룡과 함께 진행됐으며, 플랫폼 운영 전략, 기업 협업 방식, 지역 자원 연계 사례 등을 자문해 주었다.
㈜바다공룡은 고성 지역의 자연 자원과 거점 공간을 기반으로, 기업맞춤형 워케이션 프로그램과 디지털 예약‧매칭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특히 ㈜공항보안, 경상남도청 등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성 관광자원과 연계한 지역 체류형 워케이션 모델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 혁신 아이디어 모델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지역 농수산물과 연계한 특산물 콘텐츠 개발, 청년 기획자들과의 협업, 지역 행사와의 연동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지역 경제와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워케이션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김종춘 인구청년추진단장은 “군 단위에서 워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고성의 사례를 벤치마킹 하고자 지자체에서 현장을 찾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생활인구 증가를 위하여 워케이션 활성화 방안을 지속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