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군이 구제역 유입 방지와 완전 차단을 위해 상반기 구제역 일제 백신접종을 실시한다. 대상은 1,048 농가 3만 5,148두(소 976 농가 32,835두, 염소 72 농가 2,313두) 사육 농가이다.
구제역은 발굽이 2개인 소, 돼지, 염소, 사슴 등 우제류에서 발병하는 제1종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빠른 전염과 높은 치사율을 가진 전염병이다.
홍천군에 따르면 공수의 5명 및 보조원 3명을 편성해 농가에 사전연락 후 입회하에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기준치 미달 시 과태료 부과, 재접종 명령 및 재검사 조치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구제역 전염병 예방을 위해 구제역 예방접종을 반드시 실시하고, 농장 안팎, 외부인, 출입 차량 등 철저한 소독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이번 일제 접종에 우제류 농가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라며,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