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재)완주문화재단-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이양주도시공사-양주문화예술회관, 보성군문화예술회관, 불세출 등 각 기관 및 공연단체 간의 유기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격차해소 및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달 28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불세출의 공연 '자락: 사라져가는 것에 대하여'가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 추진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창작주체지원사업에 선정 되면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추진하면서 이루어졌다.
이번 공연 '자락: 사라져가는 것에 대하여'은 우리의 인생 이야기를 미디어아트와 토속민요로 풀어낸 불세출의 작품이다.
불세출은 ‘좀처럼 세상에 나타나지 않을 만큼 뛰어남’이라는 이름으로 2006년에 해금, 피리, 장구, 거문고, 대금, 아쟁, 가야금, 기타 등 여덟 명의 연주자가 모여 결성한 국악 앙상블이다.
본 공연에서는 각 지역 토속민요 중에서 치열하지만 순수한 삶을 노래한 곡들로 선별 및 재조명한다. 그리고, 보통 사람들의 애환과 노동의 고됨, 그들이 부르고 이어온 삶의 과정을 불세출만의 색깔로 노래하고 위로할 예정이다.
한편 본 협약에 따라 협약 기관은 유기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불세출의 공연 '자락: 사라져가는 것에 대하여'을 각 문예회관에서 개최하게 되며, 이를 계기로 문예회관 간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유희태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토속민요를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으니 공연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향 후 세 문예회관의 협력을 통한 사업 추진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