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경남 고성군은 3일부터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쯔궁시 공무원 2명에 대하여 파견 연수를 실시한다.
지난 3일에 입국한 쯔궁시 공무원 2명은 3개월 간 고성군의 행정·문화·환경·해양 분야 등에 대한 행정실무연수를 하게 된다.
고성군과 쯔궁시는 공룡화석 유적지라는 문화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2006년 자매결연을 체결했고, 이후 인적·문화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10년 공무원 상호파견 협정을 체결했다.
고성군을 시작으로 양 도시는 2017년까지 꾸준히 공무원 교류를 실시했으나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8년 만에 재개한다는 점에서 이번 파견 연수는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쯔궁시 공무원들의 파견 연수를 계기로 고성군과 쯔궁시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근 군수는 “3개월의 짧은 기간이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고성군과 쯔궁시의 협력관계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