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 동구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곡성과 구례 일원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간의 관계 증진과 협치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민간위원장인 차현태 동구노인복지관장을 비롯하여 울산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총 45명이 참석하여, 위원들의 사기 진작과 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위원장인 김종훈 동구청장은 “항상 지역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노력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협력하고 소통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어 가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심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