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암군이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사회보장정보원과 복지 공직자 22명이 참여하는 ‘사회보장 정보시스템 실무 역량 강화 전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공직자들은 ▲개인정보보호 안내 및 상시 모니터링 ▲통합사례관리 초기상담 ▲사례관리 업무지원 처리 절차 ▲대상자 관리 등 단계별 전산처리 과정을 실습했다.
아울러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지원 강화를 위한 보장급여 안내 및 부정수급 예방을 교육받았다.
하혜성 영암군 주민복지과장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을 체계적으로 숙지한 공직자들이 복지행정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게 돕겠다. 통합사례와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의 협업으로 영암군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