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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세 연찬회 최우수상 수상

재무과 세정팀 고승완 주무관‘AI 데이터센터 과세방안’주제 발표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안군은 재무과 고승완 주무관이 2025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주관한 지방세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고창 웰파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 고승완 주무관은 ‘AI 데이터 센터에 대한 지방세 과세방안’이라는 주제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관심과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북자치도 지방세 연찬회는 1983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43번째를 맞는 행사로 지방세의 제도개선과 신세원 발굴을 위한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시·군에서 제출한 14건의 연구과제 중 1차 서면 평가로 선정된 6건의 우수과제가 PPT로 발표됐으며 발표 후 70여명의 참가자들의 토의와 질문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재무과 직원들이 이번 지방세 연찬회뿐만 아니라 적극행정, 규제개혁 발표 등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 업무 연구와 혁신으로 군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고승완 주무관은 오는 10월 예정인 전국 연찬회에서 전북자치도 대표로 발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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