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2026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성주군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과 성주군가족센터가 공모에 선정돼 2026년 프로그램운영 사업비(복지관 : 1,625만원, 가족센터 : 2,347만원)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으로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내년도에 성주지역의 환경감수성 향상과 자원순환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환경활동가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성주군가족센터는 3년 연속 경북공동모금회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는데, 올해는 초저출생 극복을 위한 아이행복 프로젝트로 아동의 놀 권리 회복을 위한 놀이문화 프로그램으로 놀이활동가를 양성하고 읍·면 단위에 놀이원정대를 지원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2026년에는 성주군 외국인 가정의 사회적 고립예방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통합지원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용찬)과 성주군가족센터(센터장 최연정)는 이번 공모 선정에 대해 “ 지방의인구소멸위기극복 및 환경감수성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성주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