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충남취재본부 | 당진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송악읍 고대리 안섬포구 일원에서 안섬당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척으로 육지가 됐지만 바다의 기억을 간직한 마을, 당진 안섬은 이름처럼 본래 섬이었으나 간척사업으로 연육된 곳이다.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안의 특성 덕분에 농어, 준치, 조기, 꽃게 등이 풍부하게 잡히던 어촌 마을로, 주민들은 한 해의 풍어와 뱃길의 안전을 비는 당제를 대대로 이어왔다. 이는 2001년 충청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단순한 마을 제사를 넘어 지역 고유의 해양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했다. 1996년 안섬풍어당제 전수관을 건립한 이래 체계적인 전승 활동을 이어온 보존회는(회장 김종문) 그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원형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관람객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 안섬당제는 3일에 걸쳐 진행했으며 첫째 날인 18일에는 △장승 세우기 △봉죽기 달기 및 뱃기 세우기 △제물 올리기 △부정풀이 및 당제를 진행했다. 둘째 날인 19일은 무형유산 공개행사일로, 안섬당제의 본행사가 열리는 날이다. △농악대 공연 △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9일 갈산면 신촌리 마을주민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의 무사안녕과 풍년, 주민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전통 당산제를 일정으로 성대하게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당산제를 앞둔 며칠 전부터 마을 입구 당산 느티나무 주변을 깨끗이 청소하고 제의 공간을 정갈하게 정돈했으며, 제사 당일에는 의식을 올린 뒤 마을주민 전체가 함께 참여해 마을 수호신께 감사와 소망을 올렸다. 김완섭 갈산면장은 “수백 년 동안 마을을 지켜온 나무처럼, 신촌마을 당산제가 앞으로도 주민 화합과 세대 간 소통의 장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전통문화 계승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고 말했다. 한편 신촌리 당산제는 매년 음력 2월 1일 약 500년 수령의 느티나무 보호목인 ‘박정자 나무’를 수호목으로 모시는 마을 제의이다. 마을주민들은 웅장한 수형과 위엄 이는 자태를 지닌 이 나무를 신령스러운 수호목으로 여기며, 대대손손 지켜야 할 자랑스러운 마을의 상징으로 삼아왔다.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홍성군 금마면은 지난 19일 금마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운영한 ‘이동복지관’ 행사가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접근이 어려워 복지 혜택에서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단순한 홍보를 넘어 현장에서 즉각적인 상담과 정보 제공이 이루어지는 ‘원스톱 복지 서비스’로 진행되어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30여 개의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주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서비스를 펼쳤다. 장수사진 촬영, 이・미용 서비스, 수지침, 네일아트 등 자원봉사 서비스와 혈압・혈당 체크, 건강상담, 돋보기 지원 등 보건의료 서비스가 제공됐다. 또한, 주민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듣는 이동군수실까지 운영되어 행사의 깊이를 더하며 방문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금마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지역 주민을 위해 자원봉사단으로 전격 참여하여,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 안내 등 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곳곳에서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며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박한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금마면
한국시사경제 오영주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9일, 장애인들의 자립 기반 마련과 생산품 판로 확대를 위한 ‘충청남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홍보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 청사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중증장애인들이 직접 정성을 다해 만든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사회 내 우선구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충청남도 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사무용품, 생활용품, 식품류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어 군청을 찾은 민원인과 공직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홍성군은 이번 전시를 통해 중증장애인 생산품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실적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단순한 소비를 넘어 장애인들의 땀과 노력이 담긴 ‘가치 있는 구매’에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 채널을 가동하고, 관내 공공기관을 대
한국시사경제 김태훈 기자 | 청주시립미술관은 2026년 첫 기획전으로 작가 씨킴의 개인전 ‘그것만이 내 세상(That Alone Is My World)’을 20일부터 선보인다. 전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미술관 본관 전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사업가와 컬렉터를 거쳐 예술가로 활동해 온 씨킴의 다층적인 이력이 어떻게 하나의 조형 언어로 수렴되는지를 조명한다. 그는 오랜 시간 미술품을 수집하며 동시대 미술 현장을 가까이에서 경험해 왔다. 시장의 흐름을 읽고 작품을 선별해 온 축적의 시간은 창작자로서의 전환 이후 화면 위에서 또 다른 방식으로 드러난다. 단순한 역할 변화라기보다, 축적된 감각을 스스로의 작업으로 확장한 선택에 가깝다. 작품은 강렬한 색채와 직관적인 형상이 특징이다. 복잡한 해석을 앞세우기보다 감각적으로 다가서며, 관람객 각자가 자신의 경험을 투영할 수 있는 여지를 남긴다. 화면 구성에서는 균형과 밀도가 읽히는 반면, 즉흥적인 붓질과 과감한 색채 대비에서는 자유로운 태도가 감지된다. 전략과 충동, 계산과 감정이 한 화면 안에서 교차하는 지점이다. 전시 제목은 작가가 스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울산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대표 권오헌)는 3월 19일과 20일 이틀간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꽃바위문화관에서 울산 동구 아이돌봄지원센터 소속 아이돌보미 및 전담 인력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행동 예방 및 올바른 훈육 기술 습득, 보호자와의 전문적 소통 역량 강화 등 활동 시 실제로 요구되는 상황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좋은삶가족상담연구소 소장의 전문 강의로 진행됐다. 아이돌보미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대한 인식이 확대됨에 따라 이용자들의 아동학대에 대한 우려 또한 증가하고 있고, 이를 해소하기 위하여 울산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는 지속적으로 아동 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을 수강한 아이돌보미는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민감성이 향상됐고 안전한 돌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여 앞으로도 아이돌보미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돌보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울산동구아이돌봄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아이돌보미 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귀포시는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활기찬 문화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2026년 서귀포시 버스커(거리공연자) 모집’ 신청을 받고 있다. 서귀포시는 ▲문화예술 진흥 정책의 기초자료 ▲행사·축제·공연 및 자유버스킹 시 공연기회 제공 ▲장르별 버스커 추천 등에 폭넓게 활용할 방침이다. 모집분야는 보컬, 댄스, 밴드, 기악 등 공연 장르이며, 서귀포를 무대로 버스킹이 가능한 개인 또는 단체로 거주지 제한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희망자는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알림마당’에서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서귀포시청 문화예술과로 방문하거나 우편(등기),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단, 효율적인 인력풀 운영을 위해 개인 또는 단체(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며, 대표 장르 한 가지를 지정해 신청해야 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커 모집은 문화예술계의 활동 기회와 영역을 확장하는 사업의 초석이 될 예정으로 전국의 역량 있는 예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버스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알림마당
한국시사경제 경북취재본부 | 영천시는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태산과 농업회사법인 ㈜태산글로벌과 22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허광옥 ㈜태산·농업회사법인 ㈜태산글로벌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태산과 ㈜태산글로벌은 영천시 금호일반산업단지 내 약 5,500평 부지에 총 220억원을 투자해 앙금 및 베이커리 제품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태산은 1994년 설립된 앙금 전문 제조기업으로, 제과.제빵용 앙금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식품 소재를 생산하며 국내 식품기업과 프랜차이즈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일본과 미국 등 해외시장에도 제품을 수출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태산글로벌은 2023년 설립된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와 브랜드 사업 강화를 목표로 디저트 브랜드 ‘알렛(ALLET)’을 선보이며 모찌 등 다양한 제품 개발을 통해 사업 기반을 확장하고 있다. 영천시는 이번 투자협약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며, 이번 투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인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타 지역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인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19일 읍·면 협의체 위원 30명과 함께 원주시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해 자매결연 협약과 문화탐방을 병행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원주시 단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단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명옥, 민간위원장 최민식)와 인제군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장성호, 민간위원장 최현태)가 참여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민·관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단구동에서 추진 중인 ‘어르신 힐링 이미용 사업’과 복지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 볼링대회 운영 사례가 소개되며 참여 위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제군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복지사업 발굴 방향을 논의했다. 견학 일정에는 한지테마파크 관람과 체험 활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인제군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인제라이딩센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군은 19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인제라이딩센터 활성화 및 배달업 이륜차 안전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인제군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내린천라이딩협동조합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인제라이딩센터의 체계적인 운영과 교육 기능 강화를 통해 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상남 지역 경제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인제군은 인제라이딩센터를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권 상설 교육장으로 활용해 스포츠·관광·공공 안전교육 기능이 결합된 사계절 운영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2026년 12월 시행되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에 따라 배달업 이륜차 종사자 안전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군은 올해 시범운영을 거쳐 2027년부터 연간 1,000여 명의 교육 참여자가 인제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춘미 체육청소년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제라이딩센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교통안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평창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19일 오전 10시 30분에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5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의 헌신과 봉사 정신을 되새기고,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3월 19일이 2021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기념행사는 평창소방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의용소방대 영상 시청, 유공자 포상, 기념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의용소방대원들에 대한 포상이 이어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유공자 포상에서 안광혁 평창군의용소방대남성연합회 연합회장이 국무총리 표창, 대관령 남성의용소방대 최종성 대장이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도지사 3점, 도 의장 2점, 군수 표창 3점, 군 의장 3점, 소방서장 5점, 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 2점의 총 20점의 표창이 수여 됐다. 평창군 의용소방대는 평소에도 화재 예방 활동, 취약계층 안전 점검, 지역 행사 안전 지원,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혜선)는 19일 지역 내 청소년 및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전주시가족센터(센터장 이해경)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위기청소년과 가족의 복합적인 문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내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상담·교육·사례 관리·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위기청소년 및 가족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상담·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기관 간 정보 교류 및 연계 지원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 등이다. 이해경 전주시가족센터장은 “청소년과 가족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청소년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정혜선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 문제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과 주변 환경이 함께 연결되어 있는 경
한국시사경제 충북취재본부 | 충북 괴산군은 대한노인회 소수분회(분회장 이기원)가 주최하고 소수면 축제추진위원회(회장 김영황)가 주관한 소수만세운동 재현행사가 19일 소수면 만세운동 유적비 동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인헌 군수, 경한호 대한노인지회 괴산군지회장, 손애진 충북북부보훈지청장, 우관문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각 마을 이장, 소수초등학교 학생, 주민 등 150여 명이 만세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만세운동을 재현했다. 1919년 3월 19일 괴산 장터에서 시작된 독립만세운동은 이후 소수면으로 확산됐으며 같은 해 4월 2일에는 소수면민이 참여한 대규모 만세운동이 전개되는 등 지역 항일독립운동의 중요한 역사로 기록되고 있다. 특히, 소수면은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권동진 선생, 김용응‧김태규 부자 독립운동가, 유해륜‧경권중‧송능식 선생 등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충절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는 해금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선언문 낭독, 헌화 및 분향, 초록메아리 앙상블의 추모곡 및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 이어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기도는 외국인 주민 명예대사 18명, 이주민 정책홍보단 15명을 최종 선정하고 19일 가평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도는 2023년 ‘경기도 이주민 안전문화 명예대사’를 시작으로 4년째 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된 명예대사를 선정·위촉하고 있다. 올해 명예대사는 이주민 공동체 대표성, 지역사회 공헌 정도, 리더십 등을 기준으로 도내 시군에서 생활하는 15개국 출신 18명이 선정됐다. 이들은 ▲노동·산업안전 ▲보건의료·건강 ▲여성·청소년·가족 ▲교육·생활·문화 등 4개 분과로 나눠 활동하며, 이주민 정책의 주도적 제안자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과제를 제안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정책홍보단은 외국인 주민에게 필요한 정책 정보를 맞춤형 다국어 콘텐츠로 제작해 온라인으로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17개 언어로 카드뉴스·글·사진·웹툰·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현장을 직접 취재하며 소통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명예대사와 정책홍보단 활동기간은 2026년 3월 19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약 2년이다. 올해 명예대사로 위촉된 알스네이드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기도는 2026년 보육코디네이터 선발을 위해 19일 수원시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1차 서류심사 합격자 64명을 대상으로 교육시연 심사와 운영 방향 설명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보육코디네이터’는 어린이집 재무회계 역량과 경기도어린이집관리시스템 사용에 능숙한 어린이집 원장 중에서 선발되며, 현장 맞춤형 소그룹 교육을 운영한다. 경기도는 교육시연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 35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며, 활동 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다. 워크숍에서는 보육코디네이터 운영 방향 설명, 경기도 어린이집 관리시스템 교육 기본 가이드 안내, 보육코디별 교육 시연 및 심사 등이 이뤄졌다. 앞서 실시된 1차 서류심사는 최근 1년 이내 경기도 어린이집 관리시스템을 통한 회계·결산 보고 경험이 있는 어린이집 원장을 대상으로 회계 메뉴뿐 아니라 아동·교직원·물품 관리 등 시스템 활용 경험도 심사 기준에 반영됐다. 고현숙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 “보육코디네이터는 어린이집 회계 및 시스템 운영 지원을 통해 보육 현장의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이번 교육시연 심사를 통해 전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라남도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다양한 분야 명사와 함께하는 곡성군 대표 시민강좌 ‘테마별 시민아카데미’의 2026년 첫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테마별 시민아카데미’는 상·하반기 각 2회씩, 연 4회 운영되며, 주민들의 관심사를 반영해 투자, 인문,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 주제로 구성된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참여해 군민들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첫 강연은 박민수 작가가 강사로 나서 ‘최고민수가 전해주는 주린이 주식투자 공식’을 주제로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ETF, 종목 선택 방법, 배당주 투자, 미국 주식 투자 등 실생활에 활용이 가능한 투자 정보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초보 투자자들도 이해하기 쉬운 강의 구성으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해당 강연은 사전 신청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에서도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이 이어져 시민아카데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테마별 시민아카데미는 현장 강의로 진행되며, 강좌별 100명까지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곡성군 일하잡(JOB)센터는 지난 19일 동악포장재사업소에서 근무하는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한 피부관리 및 뷰티 노하우’ 취업특강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단순히 미용 기술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발달장애인 근로자들이 직장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적인 용모 관리법을 익힘으로써 대인관계의 자신감을 높이고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발달장애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깨끗한 인상을 위한 올바른 세안법 및 보습 관리 ▲직장인 에티켓과 관련된 장소와 상황에 맞는 단정한 용모 관리의 중요성 ▲본인에게 맞는 화장품 사용법 및 간단한 뷰티 팁 시연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근로자는 “평소 관리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배우고 체험해 보니 자신감이 생긴다”라며 “앞으로 더 당당한 모습으로 직장생활에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곡성군 일하잡센터 관계자는 “발달장애인들이 취업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실질적인 고민을 해결하고자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라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제81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고달면 고달리 임야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곡성군청, 곡성교육지원청, 곡성고등학교, 곡성군산림조합, 곡성군임업후계자협회 회원 등 학생과 주민 230여 명이 참여해 1헥타르(ha) 면적에 편백나무 1,500그루를 식재했다. 행사 대상지는 오랜 기간에 자란 편백과 삼나무 목재를 수확한 후, 4년생 편백나무 묘목을 심는 곳으로, 이번 나무 심기를 통해 새로운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탄소흡수원을 확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가자들은 행사 후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산림보호에 앞장섰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배우고 직접 나무를 심어보고 가꾸는 활동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을 다해 심은 편백나무가 잘 자라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오늘 우리가 심은 것은 작은 묘목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울창한 숲이 되어 다음 세대에 푸른 자연과 쉼터를 선물할 것”이라며 “곡성의 백년 숲을 가꾼다는 마음으로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전남 곡성군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에게 전문적인 재택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간 의료기관과 손잡고 지역 중심 재택의료 체계 구축에 나섰다. 군은 장기요양 수급자 중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재택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민간 의료기관인 곡성사랑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환자의 의료 공백을 줄이고 지역사회 기반의 재택의료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곡성군과 곡성사랑병원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방문 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재가에 있는 장기요양 수급자 중 의료 필요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거동 불편 등의 사유로 의료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시범 사업은 협약병원 내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 인력이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료와 상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지난 19일 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 노인대학 강의실에서 ‘제24기 곡성군 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배움과 소통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대한노인회 곡성군지회 심정섭 지회장과 고영길 학장을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입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곡성군 노인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교양 강좌와 건강·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활기찬 노후 생활을 돕고, 배움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제24기에는 총 45명의 어르신이 입학해 앞으로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통해 새로운 배움의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입학식은 입학생 소개, 노인 강령 낭독, 입학허가 선언, 학생 대표 선서,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어르신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응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이곳 강의실에서 좋은 벗들과 함께 배우고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심정섭 군 노인회장은 “노인대학은 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