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은 11일 세미나실에서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30여 명을 대상으로 ‘차(茶)향 가득 문화관 다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우리 전통 차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일상 속 여유와 쉼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체험은 김미옥 한설차문화원장이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은 다도 예절과 차를 우리고 나누는 과정을 배우며 전통문화가 지닌 정서와 배려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부모와 함께한 어린이들 또한 진지한 태도로 다도 예절을 익히며 현장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체험 후에는 삼성현역사문화관 특별기획전‘원효·설총·일연, 삼성현(三聖賢)이 건네는 위로’ 전시 관람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전통문화 체험과 전시 감상이 어우러진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삼성현역사문화관은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제2기 삼성현 인문 예술 대학', '제11기 학교 밖 역사이야기', 경산교육지원청과 연계한 '삼성현의 얼을 잇는 인문교육', 등 다양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삼성현역사문화관 관계자는‘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고 편안하게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청도군은 군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자가관리능력 향상을 위해 4월 14일부터 5월 14일까지 건강증진형 풍각보건지소에서'고혈압 자가관리교실'프로그램을 주 2회 운영한다. 이번 자가관리교실은 총 5주간 진행되며, 고혈압 환자 및 전단계 대상자에게 혈압에 대한 기초지식과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관리방법을 교육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올바른 혈압 측정법 ▲고혈압 식사요법 ▲스트레스 관리 ▲개인별 맞춤 운동법 ▲올바른 약물 복용법 ▲합병증 예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질환에 대한 이해도와 건강관리 실천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하여 비교·분석함으로써 참여자의 건강 개선 정도를 확인하고, 지속적인 자가관리 실천을 유도할 계획이다. 청도군 보건소(소장 남중구)는 “고혈압 자가관리교실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고혈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전초전이 될 ‘유엔기후변화협약 제3차 기후주간 및 녹색대전환 국제주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14일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제4차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당사국 대표단, 국제기구, NGO, 시민 등 2만 1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총사업비 24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제 행사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녹색대전환(GX) 국제주간 개회식 및 고위급 정책 대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기후주간 세션 및 개회식 ▲기후환경에너지대전(KEET) ▲세계 기후도시 포럼 ▲시민 참여형 업사이클링 체험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부사무총장 등 주요 외빈이 참석해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을 논의한다. 여수시는 행사장 운영을 위해 31개소의 회의장과 163동의 부스를 설치하고 국제관 A동에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유관기관과 긴밀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행사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광주시가 지난해 처음 도입해 시범운영한 ‘감염병 예방학교’를 확대, 학교 내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3개 초등학교에서 시범운영한 ‘감염병 예방학교’를 올해 5개 초등학교로 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 ‘감염병 예방학교’는 학령기 아동을 중심으로 수두·성홍열 등 감염병이 증가함에 따라 밀집 생활 공간인 학교 내에서의 신속·체계적 감염병 관리를 위해 지정, 운영하고 있다. 감염병 예방학교는 ▲감염병 예방학교 운영 협의체 구성·운영 ▲감염병 발생 감시 및 신속 대응체계 구축 ▲학생·교직원·학부모 대상 예방 교육 ▲학교별 맞춤형 예방 활동 ▲학원장 대상 온라인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해 감염병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한다. 참여 학교는 보건교사를 중심으로 학생 참여형 감염병 교육활동을 운영해 자율적인 예방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광주시 감염병관리지원단은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광주시교육청은 사업 참여 학교의 우수 교육 자료와 감염병 대응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지역 내 각 학교의 방역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강릉시 회계과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14일 성덕동 소재 착한가격업소에서 전 직원 점심을 먹으며 '소비촉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회계과 직원들은 앞으로도 솔선수범하여 착한가격업소 이용 및 골목형 상점가 이용, 관내 생산·유통 물품 구매 등의 참여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거창사과테마파크 내 사과이용체험센터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체험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사과이용체험센터는 사과를 활용한 피자, 파이 등 요리 체험을 중심으로 계절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체험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4월 식목일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테마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주 6일(매주 수요일 및 공휴일 제외) 운영되며,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하루 3회 진행된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가족 단위 및 각종 단체 참여가 가능하며, 단체 이용은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제 도우 피자, 또띠아 피자, 사과파이 만들기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최남미 농업소득과장은 “사과이용체험센터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한국시사경제 경남취재본부 | 거창군은 최근 상살미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5월부터 공연장 운영과 대관을 본격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2011년 건립된 상살미홀은 연간 100여 회 이상의 대관 운영을 통해 군민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대표 문화시설이다. 다만 시설 노후화에 따라 지난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같은 해 9월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으며, 올해 4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공사는 단순한 보수 수준을 넘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기존 음향이 고르게 전달되지 않던 구조를 개선하고, 노후 음향장비를 전면 교체해 더 선명하고 안정적인 음향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조명을 LED로 교체하고 무대 조명을 확충해 공연 몰입도와 연출 효과도 한층 강화했다. 관람 환경 역시 크게 개선됐다. 객석 바닥의 높낮이를 조정해 어느 자리에서나 무대를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좌석을 전면 교체해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장애인석 위치와 이동 동선을 정비해 누구나 편리하게 공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무대와 대기실 등 내부 공간도 전반적으로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울릉군은 10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울릉군 지역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2026년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의장인 울릉군수를 비롯해 울릉경찰서장, 해군제118조기경보전대장, 공군제8355부대장,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안보 상황을 점검하고 통합방위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안보 정세 공유 △상황 발생 시 작전통제권 인계·인수 절차 구체화 △’26 UFS 연습 대비 동원자원 현황 최신화 필요 등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유관기관 간 현안 사항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다. 최하규 안전건설단장은 “국내외적으로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기관 간 협력과 통합방위 체계 강화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올해 첫 통합방위협의회를 시작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광역시 서구가 운영하고 있는 ‘우리동네 일타강사’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구는 14일 평생학습관에서 ‘똘똘하게! 우리집 금 살리는 법’을 주제로 귀금속 관리 요령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문미진 강사는 서구에서 15년째 금은방을 운영하는 주민으로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귀금속 보관과 관리 요령, 변색 방지 방법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기 쉽게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집에 보관 중인 금 제품의 가치 유지와 관리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으로 참여자들의 관심을 더욱 높였다. ‘우리동네 일타강사’는 특정분야에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주민이 강사로 참여해 생활 속 노하우를 공유하는 배움나눔 프로젝트다. 강사와 학습자 모두 지역 주민으로 구성돼 서로 배우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 특히 강사료 없이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하며 강의실과 교육기자재 등을 지원해 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서구는 지난 3월 ‘아이와 함께하는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전남 함평군이 친환경 농법으로 활용하는 왕우렁이의 자연 생태계 유출을 막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함평군은 “이달부터 생태계 교란을 방지하고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왕우렁이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수거 활동은 농림수산식품부 '왕우렁이 관리지침'에 따라 왕우렁이가 자연생태계에 유출되어 생태계를 교란하거나 왕우렁이로 인한 벼·미나리 등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함평군은 우렁이생산자협회, 마을 부녀회·청년회 등과 협조해 읍면별 왕우렁이 수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왕우렁이의 유실과 유입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영농 시기별 ‘3단계 집중 수거’를 전개한다. 영농 전인 4월에는 농수로 잔류 개체를 수거해 논으로 왕우렁이 유입을 막고, 7월과 벼 수확기에는 농경지 안팎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왕우렁이를 유인 수거하고 월동을 방지할 예정이다. 군은 수거한 왕우렁이를 관련 지침에 따라 전량 폐기할 예정이며, 특히 식용으로 활용되지 않도록 지도와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왕우렁이 수거 실적과 참여 인력을 파악하고 체계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합천군 용주면은 용주면지편찬위원회(위원장 하종길)가 면민의 숙원이었던 '용주면지' 편찬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용주면지'는 지난 2021년 용주면지편찬위원회 출범 이후, 위원회를 주축으로 모든 면민이 참여하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각 가정에 보관되어 있던 옛 문서와 물건, 사진 등을 발굴하며 면지 집필에 힘써왔다. 이처럼 수집된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활상을 집대성한 '용주면지'는 체계적인 정리와 고증을 거쳐 용주면의 연혁을 비롯해 자연환경, 역사, 행정, 교육, 산업, 마을, 인물 등 다양한 분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종합 향토지로, 성공적으로 편찬을 마무리했다. 하종길 용주면지편찬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용주면지 발간은 지역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용주면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용주면민들의 정신까지 담아낸 기록물로서, 그동안 면지편찬에 협조해주신 모든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하원수 용주면장은“용주면의 소중한 역사와 전통을 한데 모은 뜻깊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데
한국시사경제 경기북부취재본부 | 남양주시는 14일 남양주 동안교회가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나눔 꾸러미 10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안교회가 부활절을 기념해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동안교회 장국현 담임목사와 신자, 경복대학교 CCC(기독교 동아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총 34명이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취약계층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조미료 및 즉석식품 등으로 구성돼 취약가구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장국현 동안교회 담임목사는 “부활절을 기념해 이웃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현숙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 교회와 함께 힘을 모아 이웃을 돌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협의체는 돌봄공백가구 해소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석태 오남읍장은 “매년 꾸준히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9일간 이어진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가 28만여 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방문객 규모뿐 아니라 구성에서도 뚜렷한 변화를 보였다. 군 데이터 분석 결과 전체 방문객 가운데 외부 관광객 비율이 73%를 차지해 군민보다 약 3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중심 행사에서 벗어나 외부 관광객이 주도하는 관광형 축제로 자리 잡았다는 분석이다. 현장 분위기도 달라졌다. 예년에는 벚꽃을 중심으로 짧게 머물다 떠나는 관람이 많았다면, 올해는 축제장 곳곳에서 머무르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피크닉존과 체험 공간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자리를 잡고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이어졌고, 주요 프로그램이 열릴 때마다 관람객이 자연스럽게 모였다. 특히 어린이와 함께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크게 늘었다. ‘캐치! 티니핑’ 공연과 AR 체험, 보물찾기 프로그램 등 참여형 콘텐츠가 인기를 끌면서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는 방문객이 많아졌다. 여수에서 방문한 한 관광객은 “예전에는 벚꽃만 보고 돌아갔는데, 올해는 아이들과 체험하고 공연까지 보느라 하루가 짧았다”고 말했다. 또
한국시사경제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4월 14일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실무협의체 및 현장지원단’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지원청 내부 부서와 광명시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전문 기관들이 참여하여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명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전문가가 함께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교육복지, 기초학력, 특수교육 등 지원청 내 12개 주요 부서와 더불어 변호사, 대학교수, 아동보호 및 정신건강 전문기관 등 총 14개 외부 위원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은 월 1회 정례회 및 수시 회의를 통해 학교가 의뢰한 위기 학생에 대한 통합 진단과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특히, 단위 학교의 대응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복합적인 사안을 돕기 위해 교원 및 지역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된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 현장지원단은 학교의 요청에 따라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맞춤형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안산교육지원청은 다문화특별학급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현장 중심의 상호문화 기반 다문화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월 14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2026 다문화특별학급 담임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안산 관내 다문화특별학급 운영교 대표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의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과정의 개선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다양한 이주배경학생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 지원 방안과 효과적인 의사소통 및 생활지도 전략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었다. 김수진 교육장은 “이주배경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안산 교육 환경에서 교원 간 협력과 정보 공유는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다문화특별학급의 교육의 질을 높이고, 이주배경학생의 학교 적응과 학습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교육지원청은 사회통합 실현을 위한 상생 어울림 교육과 이주배경학생 대상 지역 거버넌스 연계 학습 및 심리 정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영암군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3월부터 4월 12일까지 읍·면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전동차 교통안전 캠페인’을 집중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는 노인전동차(전동스쿠터 등) 관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캠페인 기간 동안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한 안전반사스티커 제작·배부 ▲노인전동차 안전수칙 안내 ▲실생활 중심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등을 실시했다. 배부된 안전반사스티커는 다양한 이동보조기기에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돼 야간이나 악천후 시 운전자가 위치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교육에서는 도로 가장자리 이용, 야간 운행 자제, 보호장비 착용 등 필수 안전수칙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나형철 영암군 군민안전과장은 “고령자 교통사고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영암군이 농어민 경영 안정을 위해 공익수당을 증액하고 지급 시기도 앞당긴다. 군은 2026년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10,561명으로, 1인당 70만원 상당의 영암사랑상품권 또는 월출페이로 지원된다. 이는 지난해 60만원보다 10만원 인상된 금액이다. 지급은 4월 17일 월출페이를 시작으로, 4월 20일부터 지류형 영암사랑상품권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당초 4월 27일부터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국제 유가 상승 등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지면서 지급 시기를 앞당겼다. 특히 이번 지급액 인상은 영암군이 2022년부터 전라남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사항이 반영된 결과로, 농어민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1차 지급 이후 미신청 농가 등을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받아 2차 지급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최종 1만786농가가 공익수당을 지급받았다. 박미아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공익수당 증액과 조기 지급이 농어민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어민 소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영암군은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를 맞아 일본 히라카타시, 간자키시를 비롯한 국내외 교류도시 방문단을 초청해 문화·관광 교류를 확대했다. 군은 4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히라카타시와 간자키시 방문단 11명을 초청해 교류 행사를 진행했으며, 부여군 등 국내 교류도시 관계자들도 축제 기간 영암을 방문해 교류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에는 후시미 다카시 히라카타시장과 사네마츠 다카노리 간자키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간자키시는 왕인박사현창공원에서 야간 라이트업 행사를 새롭게 선보이며 관광자원 활성화에 나섰다. 이는 지난해 영암 방문 당시 상대포 역사공원 경관조명을 참고한 것으로, 양 지역 간 교류가 정책과 콘텐츠 공유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된다. 박영하 영암군 자치행정과장은 “왕인문화축제를 계기로 교류도시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고산하늘초등학교는 4월 14일 대만 타이베이시 용지안초등학교 학생 18명과 교사 3명을 초청해 국제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광주 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해외 학생이 공식 방문한 첫 사례로,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부터 영어 수업을 통해 이어온 온라인 교류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양교 학생들은 화상회의와 온라인 활동을 통해 쌓아온 교류를 이번 방문을 계기로 오프라인으로 확대했다. 행사는 취타대 환영 공연을 시작으로, 대만 학생들의 SDGs 주제 발표와 양교 간 업무협약(MOU) 체결로 이어졌다. 이후 대만 학생들은 2~3명씩 6학년 학급에 참여해 수업과 ‘과학의 날’ 체험활동, 급식 체험 등을 함께하며 한국 학교생활을 경험했다. 오후에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돼 리코더 연주와 중국어 노래, 태권도 시범, 케이팝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양국 학생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대만 학생 왕제권은 “한국 학교생활을 직접 체험하며 더욱 가깝게 느껴졌고 따뜻한 환영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하남 위례중학교가 신학기 생명존중교육주간을 맞아 학생 주도의 아침 등교 캠페인을 운영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섰다. 위례중학교는 4월 14일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생명존중 의식 함양을 위해 ‘너는 소중한 존재야!’를 주제로 아침 등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또래상담반과 학생자치회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참여한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서로를 격려하는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생명존중 메시지가 담긴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선후배와 또래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특히 또래상담반 학생들은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이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실(Wee클래스) 이용 방법을 안내하며 생명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알리는 활동에 참여해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구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학교생활에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종재 교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이번 캠페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