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최근 전국적으로 공무원을 교묘하게 사칭해 물품 구매를 유도하는 사기가 잇따르자, 구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신원 인증이 강화된 ‘모바일 공무원증’을 4월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무원 사칭 범죄는 실제 구청 직원의 소속과 이름을 도용하고, 가짜 명함과 위조된 공문서를 활용하는 등 수법이 점점 교묘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상대의 신분을 즉시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강동구는 현장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공무원 사칭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이번 시스템을 도입했다. 앞으로는 소속 직원이 현장에서 자신을 공무원이라고 밝힐 경우, 구민은 모바일 공무원증을 통해 신원을 확인할 수 있다. 구민은 모바일 공무원증에 표시된 본인 인증 정보와 조직도(소속 부서)를 통해 해당 직원의 소속과 신분을 보다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강동구는 모바일 공무원증 도입과 함께 구민과 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무원 사칭 피해 예방 수칙 4가지’도 안내하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았을 때 반드시 사실 여부를 확인해 피해를 예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서울 강동구는 청소년의 생태 감수성 향상을 위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협력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한강을 비롯한 생태공원과 녹지공간을 갖춘 지역 특성을 살려 2024년에 국립생태원과 협약을 맺고 맞춤형 생태교육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에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시범 사업을 진행해 교육 분야를 해양 영역까지 확대했다. 그 결과, 30개 학교의 학생 5,920명(총 250개 학급)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구는 지난 6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정식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관 간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생태교육을 희망하는 학교가 늘어남에 따라 운영 학급을 300학급으로 늘리고, 기존 초중학생에서 고등학생까지 대상을 넓혀 더 많은 학생이 생태교육을 받을 수 있게 했다. 특히,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기획한 ‘방 탈출형’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해, 체험 중심의 학습 효과를 높이고, 해양생물의 가치와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울 강서구는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 등 127개교에 교육경비 보조금 총 28억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지원액인 20억 원보다 8억이 증가한 규모다. 구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 지원대상은 유치원 45개원, 초등학교 35개교, 중학교 22개교, 고등학교 23개교, 특수학교 2개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학교 지원사업 ▲공모 선정사업 ▲특수학급 지원사업 ▲교통안전 물품 지원사업 ▲강서양천교육지원청 협력 지원사업 등이 있다. 먼저 ‘학교 지원사업’을 통해 초‧중‧고등학교의 진로 프로그램 및 방과 후 학습 운영과 학교 시설의 개선 등을 돕는다. 유치원에서 실시하는 외부 체험활동 지원도 포함된다. 특히 올해는 학교당 지원 금액을 1,5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늘렸으며, 초‧중학교의 경우 학교 규모에 따른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학생 수를 기준으로 보조금을 차등적으로 추가 지원(200명 이상~500명 미만: 100만 원, 500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서울 강서구는 따뜻한 봄철을 맞아 반려동물과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6년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에 나선다. 광견병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감염된 동물에게 물리면 상처 부위를 통해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 치사율이 높아 개와 고양이를 기르는 가정에서는 매년 1회 정기적인 예방접종이 필수다. 구는 야외 활동이 잦아지는 봄철, 전염병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반려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예방접종 지원 기간은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총 15일간이다. 평소 시중 동물병원에서 광견병 백신을 접종하려면 3만 원 내외의 비용이 소요되지만, 이 기간에는 1만 원의 시술료만 부담하면 접종할 수 있다. 구는 총 2,500마리 분량의 백신을 관내 동물병원에 공급할 계획이다. 접종 지원은 선착순이며, 약품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접종대상은 생후 3개월 이상인 개와 고양이다. 개는 동물등록을 한 경우만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내장형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개의 경우, 외장형 칩, 인식표 또는 동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3일 진주창업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 상반기 진주경제협의체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구성된 ‘진주경제협의체’는 지역 경제의 현안을 논의하고 경제계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창구로서, 진주시와 경제단체, 기업인이 함께 정기적으로 만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진주시와 진주상공회의소(회장 허성두) 관계자, 지역 경제단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동 지역의 정세와 같은 대외 여건의 변화에 따른 지역경제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건의 사항 등을 제시했다. 이날 제시된 건의 사항으로는 ▲중소기업 재직자 자산 형성을 위한 ‘우대 저축공제’도입 ▲산업단지 내 주차장 확충 및 운영 개선 ▲기업 경영 안전 금융지원 정책 신설 등이다. 진주시는 사안별로 검토해 추진이 가능한 사항은 단계적으로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그동안 제안된 안건들이 지속적으로 검토·반영되면서 기업들이 체감하는 효과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라고 전
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진주시는 지난 7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 8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민원 담당 공무원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 수요 속에서 감정 노동과 직무 스트레스에 노출된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휴식과 심리적 회복 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직원들이 업무 현장에서 겪는 ‘번아웃(Burnout)’을 예방하고, 건강한 마음으로 시민을 맞이할 수 있는 활력을 채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프로그램의 내용이 전문가와 함께하는 특이 민원 응대와 스트레스 관리 특강을 시작으로 숲속 요가, 맨발 걷기, 미술 치유 등 동료들과 함께 소통하며 활력을 얻는 시간으로 채워져 호응을 얻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월아산의 산림 휴양 시설을 활용해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심신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가졌다. 박경림 민원여권과장은 “시민과 직접 공감 소통하는 민원 담당 공무원이 행복해야 민원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합천군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이 높은 관심 속에 입주자 모집을 마감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청년 20호, 신혼부부 10호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청년 309명, 신혼부부 37명이 신청했다. 최종 청년 15.5대 1, 신혼부부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공임대주택 수요가 입증됐다. 신청자 중 나이대로는 20대(38%), 30대(53%), 40대(9%) 이며 직업별로는 일반근로자(80%), 자영업자(7%), 농업(4%)으로 다양한 직군에서도 신청했다. 군은 14일부터 24일까지 신청 서류 검토를 통하여 최종 입주 신청자를 확정하고 공정한 추첨을 위하여 추첨대행사를 통해 이달 30일 유튜브 생중계로 입주자와 호수를 확정할 예정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이번 모집을 계기로 우리군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의 필요성이 입증됐다” 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청년주거정책으로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통하여 지방소멸에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여기에 더해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인근에 동일한 공공임대주
한국시사경제 광주취재본부 | 광주 동구가 제46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4월 셋째 주를 ‘장애 공감 주간’으로 정하고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기념일 하루에 그치지 않고 동구청과 공원, 체육시설 등에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장애를 이해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까지 동구청 1층 현관 로비에서 ‘장애인의 날 주간 장애 인식 개선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동구 주민과 공무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청사 로비를 활용한 장애 인식개선 체험부스와 퀴즈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시각·청각·보행 등 다양한 장애 상황을 간접 체험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장애 인식 개선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는 코너도 마련돼 주민들이 장애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된다. 이어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용산생활체육공원에서는 ‘제46회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이 열린다. 약 500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장애인 단체·시설 이용자, 종사자, 지역
한국시사경제 의료보건팀 | 연수구는 지난 10일 스퀘어원 야외광장에서 관계 기관 합동 마음 건강 캠페인 ‘마음충전소’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관계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전반에 촘촘한 마음 건강 안전망을 구축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마음 돌봄 문화 확산에 중점을 뒀다. 캠페인은 연수구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 연수구가족센터, 지역자활센터, 세화종합사회복지관, 선학종합사회복지관, 연수3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존중 메시지 전달,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상담 연계, ▲체험형 프로그램 및 홍보부스 운영 등이 진행되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정신건강 상담이 부담스럽게 느껴졌는데, 편하게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라며 “내 마음 상태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하동군은 지난 4월 9일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400여 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데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는 ㈜비다엠엔터테인먼트에서 2014년 9월에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전문 연주자들의 연주와 개그맨 김현철의 지휘 퍼포먼스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주회를 지향하고 있다. 김현철의 지휘와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흥겨운 음악과 김현철의 무대 개그가 어우러져 관객석에서 끊임없이 폭소가 터져 나오는 등 지루할 틈이 없는, 말 그대로 “이보다 더 유쾌할 수 없는” 공연이 됐다. 특히, 1부 공연 비제의 ‘카르멘 서곡’ 연주 중간에 관객 중에서 초등학생 2명을 무대 위로 초청하여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어린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공연 참여 경험을 제공했다. 공연의 마지막 앵콜곡으로는 하동의 정서를 담은 ‘화개장터’가 연주되어 관객들의 공감과 기립박수를 끌어냈다. 한편, 이번 공연은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재)예술경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농어촌 지역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고 정착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2026 인천 농어촌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 i-섬웨이브’ 참여자를 오는 4월 30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i-섬웨이브’는 인천 농어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청년의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청년들이 지역 변화를 이끄는 ‘물결(Wave)’이 되어 지역 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6년 프로그램은 지역의 핵심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방향을 도출하는 워크숍을 시작으로, 분야별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브랜딩, 시제품 개발, 마케팅, 사업계획서 등 핵심 분야 중 참여 청년이 직접 1개 분야를 선택해 집중 지원을 받게 된다. 이는 아이디어를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실행 단계에 중점을 둔 것이다. 모집 대상은 인천 관내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거나 정착을 희망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다만 강화군 및 옹진군은 각 군의 청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광주광역시는 영유아 발달지연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영유아 발달 컨설팅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이 사업은 성장 발달이 느리거나 부적응 행동을 보이는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해 맞춤형 상담과 치료를 연계하는 지원 정책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어린이집 재원 3세 아동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했다. 시범사업에는 총 1083명이 참여해 이 중 112명이 1차 심화검사를, 51명이 전문상담 및 치료 연계 지원을 받았다. 사업 추진에 대한 현장 만족도 조사 결과 ▲지원 대상 확대 ▲다국어 서비스 제공 ▲상담치료 연계 강화 등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관계기관 협업체계를 강화해 보다 촘촘한 발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지원 대상 연령을 기존 3세에서 2세까지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대상은 2022~2023년생으로 넓어지고, 수혜 인원도 9000여명으로 크게 늘어난다. 이는 발달검사 시기를 앞당겨 조기 개입 효과를 높이고 발달 지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지원 체계도 강화한다. 광주시는 5개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는 고등학교 저연차 교사들의 학생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자 ‘2026 진학지도 역량 다지기 교사 기본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진학지도 경험이 부족한 저연차 교사들의 대입 정보 갈증을 해소하고, 변화하는 대입전형에 맞춘 학생 맞춤형 진학 설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13일과 14일 본청 외솔회의실에서 진학지도에 관심 있는 경력 3년 이내의 고등학교 담임교사 106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강의는 대학 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울산진학지원단 소속 현직 교사 5명과 지역 대학 관계자 1명이 맡아 실무 중심의 사례를 공유했다. 연수는 일과 이후 시간을 활용해 이틀간 총 6강좌(강좌별 60분)로 구성됐다. 1일 차에는 최근 대입 흐름의 이해, 대입 정보 누리집(포털) ‘어디가’ 활용 상담 방법, 2028 대입 대학별 전형 분석 등을 다뤘다. 2일 차에는 차별화된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방안, 울산대 대입전형의 특징과 평가 사례, 고교학점제 맞춤형 과목 선택 지도 방안 등 진학지도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한국시사경제 울산취재본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4월 말까지를 ‘학교 안전 주간’으로 정하고 울산 지역 전 학교를 중심으로 집중 안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4월 16일 ‘국민 안전의 날’을 계기로 학교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안전 점검 지침을 안내해 자체 점검하도록 하고, 위험 요인이 발견되면 즉시 조치하도록 했다. 특히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커진 상황을 반영해 단계별 행동 요령을 함께 안내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했다. 또한 점검단을 안전 관리 전담 주무관 중심으로 2인 1조로 구성해 현장 방문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은 원전 인근 학교와 산업단지 인근 학교, 화재에 취약한 기둥 방식(필로티) 구조 건물 학교 등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는 상담(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 점검 항목은 ‘통학 안전, 미세먼지·먹는 물 관리, 학교 시설물 안전과 화재 예방, 학교 내외 공사 현장, 기숙사 안전, 현장 노동자 산업안전, 급식실 안전 관리’ 등 7개 분야로 구성된다.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대전 중구는 장애인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고 성공적인 지역사회 자립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을 수행할 역량 있는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국가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거주시설이나 학대피해쉼터에 보호 중인 장애인 또는 자립을 희망하는 재가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대전 중구에 주소지를 둔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며, 최근 2년 이상 장애인 복지사업 수행 경력이 있어야 한다. 희망 기관은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대전 중구청 노인장애인과 장애인복지팀을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공정한 선정을 위해 서류심사와 현장점검을 거쳐, 5월 중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1개소를 확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수행기관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중구청과 협력하여 ▲대상자 발굴 및 상담 ▲개인별 자립지원계획 수립 ▲주거 전환 지원 ▲자립지원 교육 및 모니터링 등 자립의 전 과정을 통합적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영암군은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3월부터 4월 12일까지 읍·면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전동차 교통안전 캠페인’을 집중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는 노인전동차(전동스쿠터 등) 관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캠페인 기간 동안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한 안전반사스티커 제작·배부 ▲노인전동차 안전수칙 안내 ▲실생활 중심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 등을 실시했다. 배부된 안전반사스티커는 다양한 이동보조기기에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돼 야간이나 악천후 시 운전자가 위치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교육에서는 도로 가장자리 이용, 야간 운행 자제, 보호장비 착용 등 필수 안전수칙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나형철 영암군 군민안전과장은 “고령자 교통사고는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경제팀 | 영암군이 농어민 경영 안정을 위해 공익수당을 증액하고 지급 시기도 앞당긴다. 군은 2026년 전라남도 농어민 공익수당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10,561명으로, 1인당 70만원 상당의 영암사랑상품권 또는 월출페이로 지원된다. 이는 지난해 60만원보다 10만원 인상된 금액이다. 지급은 4월 17일 월출페이를 시작으로, 4월 20일부터 지류형 영암사랑상품권을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당초 4월 27일부터 지급할 계획이었으나, 국제 유가 상승 등으로 농가 경영 부담이 커지면서 지급 시기를 앞당겼다. 특히 이번 지급액 인상은 영암군이 2022년부터 전라남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사항이 반영된 결과로, 농어민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1차 지급 이후 미신청 농가 등을 대상으로 추가 신청을 받아 2차 지급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최종 1만786농가가 공익수당을 지급받았다. 박미아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공익수당 증액과 조기 지급이 농어민의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어민 소
한국시사경제 전남취재본부 | 영암군은 2026 영암왕인문화축제를 맞아 일본 히라카타시, 간자키시를 비롯한 국내외 교류도시 방문단을 초청해 문화·관광 교류를 확대했다. 군은 4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히라카타시와 간자키시 방문단 11명을 초청해 교류 행사를 진행했으며, 부여군 등 국내 교류도시 관계자들도 축제 기간 영암을 방문해 교류를 이어갔다. 이번 방문에는 후시미 다카시 히라카타시장과 사네마츠 다카노리 간자키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간자키시는 왕인박사현창공원에서 야간 라이트업 행사를 새롭게 선보이며 관광자원 활성화에 나섰다. 이는 지난해 영암 방문 당시 상대포 역사공원 경관조명을 참고한 것으로, 양 지역 간 교류가 정책과 콘텐츠 공유로 이어진 사례로 평가된다. 박영하 영암군 자치행정과장은 “왕인문화축제를 계기로 교류도시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시사경제 기동취재팀 | 고산하늘초등학교는 4월 14일 대만 타이베이시 용지안초등학교 학생 18명과 교사 3명을 초청해 국제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광주 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해외 학생이 공식 방문한 첫 사례로,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부터 영어 수업을 통해 이어온 온라인 교류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양교 학생들은 화상회의와 온라인 활동을 통해 쌓아온 교류를 이번 방문을 계기로 오프라인으로 확대했다. 행사는 취타대 환영 공연을 시작으로, 대만 학생들의 SDGs 주제 발표와 양교 간 업무협약(MOU) 체결로 이어졌다. 이후 대만 학생들은 2~3명씩 6학년 학급에 참여해 수업과 ‘과학의 날’ 체험활동, 급식 체험 등을 함께하며 한국 학교생활을 경험했다. 오후에는 문화교류 프로그램이 진행돼 리코더 연주와 중국어 노래, 태권도 시범, 케이팝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양국 학생들이 함께 노래를 부르며 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대만 학생 왕제권은 “한국 학교생활을 직접 체험하며 더욱 가깝게 느껴졌고 따뜻한 환영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하남 위례중학교가 신학기 생명존중교육주간을 맞아 학생 주도의 아침 등교 캠페인을 운영하며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나섰다. 위례중학교는 4월 14일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과 생명존중 의식 함양을 위해 ‘너는 소중한 존재야!’를 주제로 아침 등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또래상담반과 학생자치회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참여한 학생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고 서로를 격려하는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생명존중 메시지가 담긴 피켓과 홍보물을 활용해 선후배와 또래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특히 또래상담반 학생들은 도움이 필요한 친구들이 언제든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상담실(Wee클래스) 이용 방법을 안내하며 생명사랑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알리는 활동에 참여해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친구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고 학교생활에 힘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종재 교장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이번 캠페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