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사회팀 | 전주시가 2026년 새해에도 1회용품 줄이기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자발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1회용품 없는 날’ 홍보 캠페인을 이어가기로 했다.
시는 28일 올해 ‘1회용품 없는 날’ 홍보 캠페인의 첫 활동으로 고속·시외버스터미널 인근 상가 밀집 지역에서 현수막과 표지판, 안내문 등을 활용해 지역 상인과 거리를 지나는 시민, 전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전주시가 양성한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들도 참여해 거리를 지나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줄이기의 필요성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인근 음식점과 카페 등 일회용품 사용 규제 대상업소를 방문해 규제 대상 일회용품 품목과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 및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이와 관련 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자원 선순환의 기반이 되는 ‘1회용품 줄이기’ 문화를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에 확산·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1=1회용품, 0=zero)로 지정하고, 전주한옥마을과 전주객사길(객리단길), 전주역 앞 첫마중길, 서부신시가지, 전북대학교 인근 등 주요 거점과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1회용품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왔다.
시는 올해도 1회용품 줄이기 홍보활동을 지속 추진하면서 행정과 민간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일반 자원봉사자도 함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시민의 참여를 확대·다양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이 쓰레기로 버려지는 일을 줄이고, 재활용률 제고를 위해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와 계도를 병행하는 등 홍보활동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시민들도 △다회용 컵 및 개인 텀블러 사용 △고품질 재활용품 분리배출 △불필요한 비닐 사용 줄이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배달 주문 시 안 쓰는 일회용품 받지 않기 등 일상 속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쓰레기 감량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병구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서는 행정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시민과 사업장의 자발적인 참여가 일회용품 감축의 가장 큰 힘”이라며 “올해도 시민 모두가 환경보호의 주체로서 일회용품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에 적극 동참해 전주시가 더욱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