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사경제 권충현 기자 | 영암군 삼호도서관이 ‘2026년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을 4일부터 모집한다.
지역민의 독서 확산, 평생학습 활성화 등을 위한 이 프로그램은, 삼호도서관의 사전 이용자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관심 분야, 학습 요구 등을 반영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3/16~7/2일 어린이와 성인으로 나눠 총 7개 과정으로 운영되고 영암군민 누구나 삼호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먼저, 어린이 프로그램은 독서 기반 사고력 확장에 초첨을 뒀다.
‘그림책으로 키우는 문해력 놀이터’는 그림책으로 다양한 어휘와 표현의 맥락을 이해하고, 생각을 확장하는 활동 중심 수업으로, 읽기를 넘어 사고력과 표현력을 함께 기를 수 있다.
‘쿠킹클래스’는 독서와 체험을 결합한 창의 프로그램으로 책 속 이야기로 참여 어린이들이 소통하며 다양한 쿠키를 만들어 보는 재미 있는 과정이다.
야간 프로그램인 ‘어린이 과학실험실’은 과학 전 영역을 아우르는 실험 중심 수업으로, 탐구·실험 과정에서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된다.
성인 프로그램은 취미·예술·디지털 역량을 제고하는 실용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토탈공예’와 ‘전통채색화’는 감성 치유와 자기표현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예술 강좌이고, ‘AI와 함께하는 디지털시민학교’는 인공지능 시대 디지털 이해력과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는 정보화 교육이다.
‘그림책큐레이션 지도사 과정’은 독서 문화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돼, 수강생들이 지역 독서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복용 영암군 인재육성체육과장은 “도서관을 세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지역의 중심 공간으로 가꾸겠다. 독서·문화 프로그램에 어린이와 어른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각 프로그램 접수 일정과 세부 운영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고, 자세한 안내는 삼호도서관에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