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화)

  • 맑음동두천 9.5℃
  • 흐림강릉 3.3℃
  • 맑음서울 11.3℃
  • 구름많음대전 12.0℃
  • 구름많음대구 10.9℃
  • 흐림울산 8.1℃
  • 구름많음광주 14.2℃
  • 구름많음부산 10.8℃
  • 맑음고창 12.8℃
  • 흐림제주 11.7℃
  • 맑음강화 8.9℃
  • 구름많음보은 10.2℃
  • 구름많음금산 11.6℃
  • 흐림강진군 13.2℃
  • 흐림경주시 8.4℃
  • 흐림거제 9.9℃
기상청 제공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 신사임당 얼 선양 오죽헌 참배

오죽헌 참배를 통한 여성친화도시 강릉의 역사적 가치 재발견

 

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사)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는 최순규 신임 회장 취임을 맞아 임원들과 함께 신사임당 얼 선양을 위한 오죽헌 참배를 진행했다.

 

이번 참배는 한국을 대표하는 두 여성 인물인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이 태어난 '여성 인물의 성지'이자, 전국 최고의 여성친화도시인 강릉의 역사적 위상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여성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오죽헌이 지닌 인문학적 가치를 공유하고, 신사임당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문성사 참배를 시작으로 오죽헌 안채와 사랑채, 율곡기념관 및 화폐전시관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지역 대표 문화유산인 오죽헌의 역사적 의미를 심도 있게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신사임당의 지혜와 예술적 성취를 오늘날 여성 리더십으로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

 

최순규 (사)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의 숨결이 깃든 강릉은 여성 지도자들에게 자긍심의 원천이자 특별한 공간이다.”라며, “여성친화도시 강릉이 지닌 소중한 역사적 자산을 계승하고, 이를 지역 문화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알리는 데 강릉여협이 앞장서겠다.”라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임승빈 오죽헌·시립박물관장은 “최근 기관과 단체들의 참배가 잇따르며 새로운 지역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뜻을 기리는 이 소중한 걸음에 강릉 시민 여러분께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