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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사랑의 노래로 희망을 건네는 공연을 선사하다!

 

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제주아트센터는 재단법인 천송재단과 공동으로 제주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공연을 10월 19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


본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밤에 제주도민들에게 그리움과 사랑, 평화의 노래로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제주국제합창축제 앤 심포지엄, 제주세계청소년합창축제 앤 경연대회 예술 총감독이자 한국합창총연합회 부이사장인 김희철 지휘자와 헤이그 왕립음악원을 졸업하고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카운터테너 정민호가 함께 출연하게 된다.


이번 공연에서 정민호는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헨델의 아리아‘울게하소서’와 슈베르트의 가곡 ‘마왕’을 연주할 예정이다.


더불어 ▲제주레이디스콰이어의 ‘고독(조성은)’, ‘내 안의 그대가 그리운 날(이현철)’, ▲천송어린이합창단의 ‘Going Home’, ‘Teach me to swing’, ▲아르모니아 인 제주의 ‘나의 제주(이주영)’, ‘제주민요모음곡(이현철)’ 등 그리움과 희망, 제주, 사랑의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지정좌석제로 관람을 희망하시는 관객은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티켓 예약은 10월 7일 14:00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1인 4매까지 가능하다.


제주아트센터는 “서늘한 가을밤에 답답한 일상을 뒤로하고 제주아트센터가 준비한 아름다운 합창의 선율로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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