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노승선 기자 |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이 오는 25일 열리는 청소년 폭력예방 특강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사례로 보는 학교폭력 유형과 대응 및 해결법’을 주제로 학교폭력 전문가로 활동 중인 노윤호 변호사가 강연한다.
만9~24세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부평구 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건호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장은 “학부모들이 학교폭력 전문가와 함께 청소년 폭력에 대해 알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문제와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