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윤광희 기자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박재령 대표이사)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관내 위기(가능)청소년을 대상으로 ‘7차 밑반찬 서비스 - 맛있는 드림’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1388청소년지원단 15명은 사천시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7번째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관내 24명의 위기(가능)청소년에게 전달했다.
이번 밑반찬은 동남사료공업사 문현숙 대표가 지원한 어묵과 함께 제철 식재료로 만든 반찬 3종, 간편식, 간식 등으로 구성됐다.
밑반찬 조리에 참석한 1388청소년지원단원은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만든 반찬을 맛있게 먹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천시가 지원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832-794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