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홍석)는 청소년동반자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여 청소년, 친구, 가족 등 26명과 함께 지난 10월 12일, 28일 두 차례에 거쳐 ‘달달데이’를 운영했다.
횡성군 소재 공방에서 진행된 ‘달달데이’는 청소년의 문화체험활동을 도와 편안하고 달콤한 하루를 선사한다는 의미로 평소 학교생활과 교우관계로부터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김홍석 센터장은 “달달데이에 참여한 모든 청소년의 행복한 생활을 바란다”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청소년동반자는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의 가정이나 학교를 찾아 심리상담 또는 필요한 지원을 연결해주는 청소년전문가로 참여를 원하는 경우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