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11월 17일 도서관 속 요리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11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위하여‘가족얼굴케이크와 망디앙 초콜릿 만들기’를 양지선 ㈜앙글방글 강사의 지도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11월 17일 도서관 속 요리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11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위하여‘가족얼굴케이크와 망디앙 초콜릿 만들기’를 양지선 ㈜앙글방글 강사의 지도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한장선 객원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11월 17일 도서관 속 요리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11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위하여‘가족얼굴케이크와 망디앙 초콜릿 만들기’를 양지선 ㈜앙글방글 강사의 지도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시사경제 이정이 기자 | 경상남도는 통영시 인평동 일원 통영항에 국립수산과학원의 수산자원 조사·연구 선박인 수산과학조사선의 접안시설을 오는 31일 준공한다고 밝혔다. 탐구호 접안시설은 길이 230m 폭 15m 잔교식 부두로, 총사업비 238억 원을 투입해 2020년 10월에 착공, 이달 31일 준공한다. 국립수산과학원의 탐구20호(885톤), 탐구21호(999톤), 탐구22호(1,458톤), 탐구23호(1,679톤) 등 4척의 선박이 동시에 접안이 가능하며, 경상국립대학교 새바다호(4,356톤)도 일부 구간에 접안 할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의 탐구호는 다양한 첨단 연구 장비를 갖춘 수산자원조사 전담 선박이다. 우리나라 연근해,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다양한 조사 방법으로 해양환경과 수산자원의 변동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생산된 데이터는 과학 기반의 수산자원관리 정책수립에 활용된다. 그동안 국립수산과학원은 탐구호의 정박지가 부산 감천항과 경남 삼천포항으로 이원화돼 있어 조사선의 운영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고, 수산자원조사를 전담하는 수산자원연구센터(통영시 인평동 소재)에서도 조사선 활용이 불편했다.
한국시사경제 윤경수 기자 | 경상남도는 응급의료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를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되는 현장 교육은 취약지역의 응급의료기관(삼성합천병원, 삼천포서울병원, 창녕한성병원, 함양성심병원)에서 10~11월까지 기관별 이틀간 시행된다. 현장 교육은 창원경상대학교병원의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해당 응급의료기관 공중보건의사와 함께 응급환자를 직접 진료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다양한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능력을 높일 계획이다. 현재 창원경상대학교병원에서는 여의치 않은 진료 상황에도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의 대응 능력 향상에 힘을 보태고자 경남도의 ‘공중보건의사 역량강화 교육사업’에 참여했다. 또한 경남도는 12월에는 도내 의료기관·보건소에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를 대상으로 중독과 화상, 내과적 응급질환 대처방법 등 응급의료에 관한 집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란혜 경남도 의료정책과장은 “전공의 이탈로 의료진이 부족한 상황임에도 여러 기관의 협조 덕에 올해도 현장교육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라며, “이번 교육을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경상남도는 여성 창업자의 초기 정착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창원과 김해에 여성 창업 보육 공간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해, 여성 창업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어 여성들이 창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소규모 창업 준비 지원을 위한 여성 창업 보육 공간의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하고, 올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최종 계획을 수립해 구축 사업을 추진했다. 여성 창업 보육 공간은 여성 일자리 지원기관인 창원새일센터와 김해새일센터의 기존 공간을 공유사무실, 사진‧영상 촬영실, 시제품 제작실, 회의실 등 여성 창업자들의 활용도가 높은 시설로 새로 단장해 만들었다. 이 공간에서 여성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를 위한 입주공간 제공, 전문가 자문(컨설팅)·교육, 동아리 활동, 관련 자원 연계 등 다양한 맞춤형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새일센터의 일자리 지원사업과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창업을 준비 중인 이용자들은 “홀로 창업을 준비해야 하는 막막함이 컸는데, 창업 보육 공간이 생기면서 창업을 준비하는 분들과
한국시사경제 문화팀 |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 장애인주거서비스사업 15주년을 맞아 자립생활주택·지원주택 입주자들의 자립생활에 필요한 전문서비스를 제공한 우수 기관 3곳을 선정하여 29일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장애인주거서비스사업은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지역사회에 나가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서울시에서 주택(자립생활주택, 장애인지원주택)을 제공하고, 일상생활 유지에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서울시장 표창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당사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부분이 크고, 주거서비스 운영기관 및 당사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기관을 추천받은 후 심의를 거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서울주택도시공사, 서울북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3곳을 최종 선정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8년부터 의사·임상심리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이 평가하는 입주자 종합평가와 개인별지원계획 컨설팅 서비스를 수행하여 주택입주자 맞춤형 주거서비스가 적절히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2019년부터 재단과 협력하여 자립생활주택 퇴거 예정자를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