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권충언 기자 | 홍천시니어클럽(관장 신정숙)는 지난 11월 19일 화요일 화촌면을 시작으로 11월 20 수요일, 22 금요일, 25 월요일, 26 화요일 각, 면별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문화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활동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에게 지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며, 책임감 및 소속감 부여로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올해의 문화 활동은 “건강 오고, 웃음 오고! 스트레스 가고!”를 주제로 웃음 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며, 2024년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이 심신의 피로를 해소하고 사회구성원의 하나로 일하는 보람을 느끼게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홍천군은 대한노인회홍천군지회(지회장 이형주), 홍천군노인복지관(관장 현윤재), 홍천시니어클럽(관장 신정숙) 등 3개 수행기관에 노인 일자리 사업을 위탁했으며, 모두 67개의 일자리 사업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