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사경제 김숙영 기자 | 부산 중구청(구청장 최진봉)은 지난 29일 2024년 중구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구 평생학습 관련 기관장 및 평생교육 전문가 등 위원 7명이 참석했고, 2024년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북항시대를 여는 세계시민 교육도시 중구'를 비전으로 한 2025년도 평생학습 추진계획에 대해 토론하고 자문을 구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최진봉 중구청장은“학습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고, 차별화된 국제화 교육으로 격변하는 시대를 선도하는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나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